요즘 뉴스 보다가 진짜 신기한 거 봤어요. 예전에는 약물 넣을 때 주사나 먹는 약밖에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항암제도 전기로 ‘밀어넣는’ 기술까지 나왔다네요? 부작용 거의 없고, 정확하게 필요한 곳에만 약물 전달이 된다고 해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대요. 실제로 전기나 패치 같은 걸로 원하는 부위에만 약을 쏴주니, 몸 전체에 약이 퍼져서 힘들어지는 일도 줄어든다 하더라고요. 최근엔 중국에서 장기에 붙이는 ‘약 반창고’도 나왔다고 하고, 국내외 할 것 없이 이런 전달 기술 되게 많이 발전하는 중인 듯해요. 이미지: ! 사실 약 부작용 때문에 약 먹기도 꺼려졌던 적 많은데, 앞으로는 이런 패치나 전달 기술 덕분에 훨씬 편해질지도 모르겠어요. 혹시 이런 약물 전달 받아본 사람 있으면 실제로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