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2030 친구들 보면 진짜 여행 스타일이 예전이랑 완전 다르다? 예전엔 다같이 뭐 유명 관광지만 돌거나 사진 명소 위주였는데, 요즘은 자기만의 ‘핫플’ 발굴해서 힙하게 논다고 해야 하나! 도시랑 자연, 둘 다 제대로 즐기고 오던데 몽골 로드트립 이런 데도 진짜 인기 많더라구요. 하나투어 밍글링 투어 같은 것도 사람들 구해서 같이 다니고, 펜키지로 혼자 신청한 다음에는 현지에서 그냥 친해지는 거 ㄹㅇ 신기함. 예전처럼 남 눈치 보는 거 없이,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취향대로 가는 시대라는 게 와닿음. 나도 조만간 이런 감성으로 중국 소도시나 로컬 맛집 투어 한 번 가보고 싶다 ㅎㅎ 혹시 요즘 인기 있는 국내외 핫플 아는 사람 있음 추천 좀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