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남 하동이 핫하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미친 정책이네ㅋㅋ 관광객들한테 여행 경비의 50%를 모바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고? 이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꽤 괜찮은 시스템이더라. 올해 11억 원을 투입해서 하동에 오는 사람들이 숙박이나 맛집, 체험활동 할 때 쓴 돈의 절반을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줄 수 있게 해준다는 거야. 당연히 지역 내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으니까 지역 상인들도 좋고 관광객도 좋고 일석이조네. 작년에 시범운영 했을 때 호응이 좋았대서 올해는 더 크게 확대한대고. 여기에 '하동소풍'이라는 차 테마 힐링 관광도 있다고 하는데, 야생차밭이랑 다원에서 차 마시면서 쉴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해. 작년에 469팀이나 다녀갔대니까 괜찮은 거 같기도? 섬진강 변도 있고 경치도 좋을 거 같은데 한 번쯤 가볼만할 것 같은데 솔직히 반값은 아니어도 가격이 많이 내려갈 테니까 가볼 만할 듯. 혹시 하동 가본 사람 있으면 어떤 데 추천하는지 좀 알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