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 봤는데 김도영이 사이판 캠프에서 박해민한테 몸 관리 조언을 많이 받았대? 2025년에 햄스트링만 3번 다쳤던 애가 이제는 뭔가 달라 보이네 진짜. 박해민이 철인이라고 불리는 게 이유가 있구나 싶었어. 실력은 좋은데 부상 때문에 시즌 중에 그라운드 못 나간 거 봤잖아. 근데 생각해보니 운동 선수들도 일반인처럼 뭔가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는구나. 김도영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했을 듯 진짜. 한 시즌에 3번이나 같은 부상을 다니까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거 같은데 박해민 같은 선배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감독도 "무리하지 말라"고 해주고 "제 페이스가 가장 좋다"고 칭찬해 줬대니까 심적으로 많이 좋아졌을 거 같아. 이제 WBC 본선도 나가고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할 텐데 이번엔 건강하게 풀 시즌을 소화할 수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괜스레 응원하게 되네ㅋㅋ 모두가 원하는 건 결국 건강한 김도영의 활약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