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SNS 보면 진짜 신기한 게 많네. 작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문화계가 정말 많이 변했더라고. 먼저 가장 눈에 띈 게 '한강 열풍'인데, 아직도 진짜 장난 아니게 팔리고 있대. 소설책이 이렇게까지 인기 많은 건 진짜 오랜만이라는 거 ㅋㅋ 종합 베스트셀러에 한국 소설이 3권이나 올라와 있다니까. 그리고 가장 재밌는 건 요즘 다들 '필사'를 한다는 거야. 그냥 책 읽는 게 아니라 직접 손으로 옮겨 적으면서 읽는 거 말이지. 특히 케이팝 가사를 필사하는 '가사 필사집'이 떴는데 2030세대가 진짜 많이 산대ㅋㅋ 나도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진짜 마음이 가네. 팝업스토어도 그렇고, 전에는 그냥 구경만 했는데 요즘은 직접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아. 그냥 보는 것보다 만지고, 써보고, 참여하는 게 중요해진 거 같은데, 너희도 요즘 이런 거 많이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