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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6.30 10:00

초딩 수학 30점... 부모 입장에선 진짜 멘붕 오는 점수네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06.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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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보니까 이현이씨가 아들 수학시험 30점 맞았다고 하면서 엄청 충격받았단 얘기 하더라구요. 이대 출신에 워킹맘으로 열심히 사는 분인데도 이런 일이 있다니, 진짜 남 일 같지가 않네요. 특히 요즘 주변 보면 초등부터 사교육, 선행 엄청 신경쓰잖아요. 근데 이현이씨도 처음엔 본인이 디자인해 의대 법대까지 끌고가야하나 고민하다가, 이제는 심하게 신경쓰기보다 아이가 할 것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게 됐다더군요. 저도 사실 집에서 일하다 하루 종일 애 공부 봐주는 건 현실적으로 힘들고, 애도 스트레스 받는 거 보여서 괜히 미안할 때가 많아요. “엄마는 왜 맨날 공부만 하라는 거야?” 이러면 진짜 당황스럽고 ㅋㅋ... 그래도 어릴 때 부모가 어느 정도 신경은 써주긴 해야 된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들 아이 교육 어떻게 하고 계세요? 엄마랑 아빠 모두 일하는 집들은 더 고민 많을 듯... 가끔은 점수 보다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는 게 더 중요한 거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홈스쿨 끝내고 치킨에 콜라 작은 사치 부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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