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 봤는데 유럽연합 집행위가 2035년까지 국방비를 GDP 5%까지 올리기로 진짜 큰 결정을 했더라고요. 근데 그 액수가 우리 돈으로 3,230조 원 수준이라니 상상이 안 됨ㅋㅋ 평소에 경제가 불안한 나라들 많아서 실제로 이걸 다 감당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나토 회원국 중엔 이미 3.5% 이상씩 쓴 데도 있지만 대부분은 2~3% 수준이라 엄청난 ‘국방비 폭풍 성장’인 셈이죠. 그리고 미국도 유럽한테 국방비 올리라고 작년부터 계속 요구해왔는데, 트럼프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지는 분위기라 유럽이 슬슬 무시할 수 없을 듯해요. 미국 방산업체들도 이거 덕분에 호재라며 투자 경쟁 중이라는 뉴스도 있더군요. 근데 경제침체나 복지 줄어들 걱정하는 시민 시위도 있어서 내부 반발도 만만찮을 듯.. 한국도 언젠가 미국 요구로 GDP 5% 국방비 얘기가 나오는데, 우리도 대략 두 배 정도 증액하는 거라 부담 클 텐데 국내 분위기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앞으로 군비 증액이 안전과 경제 두 가지 다 잡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ㅎㅎ 모두들 국방비 이슈 어떻게 생각하세요? 부담은 크지만 현실적인 대비도 필수인 거 같긴 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