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기사보다가 갑자기 뒷목 잡음… 남극에서 과학자들이 "물리학으론 설명 안 된다"는 이상한 신호를 잡았대요. ANITA라는 장치가 우주에서 날아오는 엄청 희귀한 ‘중성미자’라는 입자를 풍선에 달고 남극 상공 40km에서 탐지했는데, 이게 우리가 아는 물리법칙으로는 해석이 안 된다고… 완전 외계인 나온 영화 분위긴데 이게 현실이라니 ㅋㅋ 더 신기한 건, 이 신호가 얼음 밑에서 엄청 가파른 각도로, 그리고 기존에 탐지된 신호보다 에너지가 200배 높아서 과학자들도 좀 많이 당황하는 분위기래요. 기존 이론대로라면 저런 신호는 지구 내부 관통하면서 이미 없어졌어야 되는데 버텨서 감지까지 됐다는 게 미스터리! 중성미자라 해도 이상하다고 하고, 혹시 새로운 입자? 아니면 진짜 우리가 모르는 뭔가? 과학자분들도 "이런 거 처음"이라더라구요. 갑자기 SF물 보고 싶어짐… 혹시 비슷한 얘기나 영화, 드라마 추천해줄 분?! 아님 이거 보고 무슨 생각 드셨어요? 진짜 점점 세상이 만화처럼 돌아가는 것 같다 ㅋㅋ 진짜 뉴스 맞나 다시 한 번 확인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