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요즘 아보하 느낌으로 소소한 행복 찾으려고 노력 중이에요ㅎㅎ 다들 각자 방식대로 멋지게 살고 계신 것 같아 힘나요!
2025-06-20 13:00
🔍 Link0u Search Engine
익명
2025.06.19 16:00
갑자기 '나만의 삶'이 대세라는데, 다들 어떻게 살고 계세요?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06.19 16:00
-
1
- 이전글와... 벙커버스터 진짜 영화 아니고 실존하는 무기였네요 ㄷㄷ2025.06.19
- 다음글10명이 싸운 그 사건... 광주 도대체 무슨 일이야?2025.06.19
요즘 뉴스나 기사 보면 '나만의 삶', '초개인화', '멘탈헬스' 이런 얘기 진짜 자주 들리더라고요. 문화예술 트렌드도 올해랑 내년은 특히 내 취향대로, 남 신경 안 쓰고 각자 살아가는 분위기라는데, 솔직히 저만 해도 코로나 이후로 진짜 집순이/집돌이 성향 훨씬 더 심해진 것 같습니다ㅋㅋ 오히려 혼자만의 시간 보내는 게 더 익숙해진랄까… 이코노럭스라는 말도 요즘 자주 보이던데, 나만의 작은 사치? 명품은 아니더라도 내 취향 따라 지르는 ‘플렉스’ 느낌으로 소비하는 게 유행이래요. 저도 얼마 전에 적금 깬 걸로 그동안 눈여겨 보던 클래식 이어폰 샀는데, 혼자 엄청 뿌듯했네요ㅎㅎ 멘탈 헬스 부분도 진짜 공감… 요즘 다들 힘들다고 해서 그런지 소소하게 명상앱이나 치유콘텐츠 챙겨보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뭔가 “괜찮아, 나 자신만 잘 챙기면 된다”는 분위기가 퍼지는 것 같아서 보기 괜찮은데 한편으론 너무 개인주의로 치닫는 거 아냐? 이런 생각도 들긴 해요. 다른 분들은 올해 나만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 위해 플렉스 해본 적 있나요? 또는 혼자만의 시간 가질 때 꼭 하는 힐링 방법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요즘 세상 사는 게 진짜 쉽지 않은데 다들 자기만의 방식으로 잘 버티고 있는 것 같아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네요 :)
- 이전글와... 벙커버스터 진짜 영화 아니고 실존하는 무기였네요 ㄷㄷ2025.06.19
- 다음글10명이 싸운 그 사건... 광주 도대체 무슨 일이야?2025.06.19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