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오늘 뉴스 보고 진짜 놀랐어요ㅋㅋㅋ 더보이즈 주학년이 일본 AV 배우랑 사적인 만남 가졌다는 소식이 이렇게 커질 줄이야... 원래 연예계 루머 하나 뜨면 소문이 파다해지긴 하는데, 이번엔 직접 자필로 입장문도 올리고 바로 탈퇴까지 했다니, 참 씁쓸하네요. 팬들은 충격적이라는데 주변 친구들도 다들 할 말 잃은 느낌임. 주학년 본인도 성매매 같은 건 아니다, 술자리 동석만 한 거라고 해명은 했는데 이미 커질 만큼 커졌나 봐요. 멤버들도 실망했다고 하고, 소속사도 빠르게 선 그은 거 보면 역시 아이돌 이미지 유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낍니다. 매번 "일만 잘하자~" 생각했는데 남의 일도 아니라는 말 실감나요... 좀 마음이 무겁네요. 요즘 진짜 한 번 실수하면 끝장이네. 아직 더보이즈 팬들은 마음 정리도 못 했을 텐데, 서로 험한 말은 좀 자제하고 좋은 주말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