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뉴스 보다가 깜짝 놀랐음. 원달러 환율 1470원 찍고 고공행진 중인데 관세청이 수출기업 1100곳 넘게 골라서 불법 외환거래 집중 점검한다나.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수출 신고액이랑 실제 돈 오간 거 차이 큰 데 타깃 잡았대. 작년엔 조사한 기업 100곳 중 97%가 적발됐다는데 올해는 10배 규모로 간다니 무섭네. 수출대금 빼돌리거나 가상자산으로 슬쩍 빼돌리는 거 단속하려고 TF까지 꾸렸대. 우리나라 외화 유입 40%가 무역대금이라 환율 안정에 중요하다나 봄. 나처럼 직장인 입장에선 환율 오르면 수입 물건 비싸져서 부담되는데 기업들도 정신 바짝 차려야겠네 ㅎㅎ. 겨울비 내리는 오전 거리 사진 찍었는데 환율처럼 차갑게 느껴지더라. 여러분 회사에서 이런 소리 들으신 분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