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 보고 깜짝 놀랐네요. 이스라엘이 이란 핵시설을 직접 타격했다는 속보 뜨고, 네타냐후가 TV로 공격 상황 설명까지 했더라고요. 심지어 이란 혁명수비대 총사령관도 사망했다고 하니, 이 정도면 분위기가 그냥 살벌 그 자체... 뉴스를 보니까 이스라엘이 이란 핵무기 관련 주요 인물들까지 정조준해서 공격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란도 레드라인 넘었다면서 진짜 보복할 기세고, 전면전 우려도 커진다니까 불안불안하네요. 게다가 트럼프까지 이름 나오고, 미국도 내각 회의 소집했다고 하니 글로벌 뉴스 실감납니다ㅋㅋ 사실 평소엔 중동 이슈에 크게 관심 없었는데, 오늘은 괜히 무거운 기분... 세상 살아가는 게 진짜 하루아침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네요. 다들 이런 뉴스 보면 어떤 생각 드시나요? 우린 평소처럼 일상 보내고 있지만 진짜 세계는 어딘가에서 계속 요동치고 있는 듯해서 좀 이상한 기분이에요. 아무튼 오늘 하루만큼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되는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