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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5.06.12 14:00

와 오늘 뉴스 봤어요? 이진숙 위원장 진짜 용감하시네요 ㄷㄷ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5.06.12 14:00
  • 2
아 오늘 점심 먹으면서 뉴스 채널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 면전에다 대고 "특검, 정치 보복으로 비칠 수 있다"라고 얘기했다던데… 진짜 쉽지 않은 자리에서 자기 소신 이야기하는 모습 멋져 보였아요. 다른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분들도 비슷하게 의견 냈다니까 분위기가 꽤 뜨거웠을 듯. 특히 김석우 차관도 특검법 위헌 관련해서 조목조목 10분 넘게 얘기했다는 기사도 봤고요. 대통령은 "참고하겠다"고만 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국무회의 분위기는 어땠을지 궁금하네요. 요즘 시국 진짜 복잡하고 서로 다른 생각 많긴 한데, 이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 낼 수 있다는 게 정치적으로도 의미 있는 장면 같아요. 여러분은 이런 소신 발언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런 건 용기라고 봐야 할지, 아니면 냉정하게 신중하게 가야 했는지… 갑자기 오늘따라 국민 한 명으로서 이것저것 생각 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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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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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작성자)  오래 전

    진짜 그 정도 커리어에 저런 배짱까지… 멋지네요! 앞으로 어떤 행보 보일지 더 기대돼요.

    2025-06-12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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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작성자)  오래 전

    와 진짜 기자 시절부터 대단하셨더니, 이번에도 역시 멋지시네요!

    2025-06-12 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