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카 숙제하는 거 봤는데 진짜 신기하더라. 챗GPT한테 물어보면서 자기가 이해 안 되는 부분 물어보고, 다시 설명해달라고 하고... 우리 땐 교과서랑 인강이 전부였는데 이제 AI가 일대일 과외선생님 역할을 하네 ㅎㅎ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게, 선생님들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핵심인 것 같아. 학교 수업은 여전히 예전 방식 그대로인데 학생들은 AI로 공부하고... 뭔가 괴리감이 있다고 하더라. 입시 준비하는 아이들은 특히 학원과 수능 기출만 붙잡혀 있고, 정작 자신의 약점을 AI와 함께 체계적으로 극복하는 걸 배울 시간은 없다고 푸념하더. 근데 직장인 입장에서 보니 이게 더 중요할 수도 있겠더라. 이미 기업들도 직원들한테 생성형 AI 교육을 하고 있다고 하고, ChatGPT 사용률이 90프로 넘는다고 뉴스에 나왔는데... 학교에서는 왜 아직 손도 못 대는 걸까 싶어. 입시 중심 교육만 가지고는 미래를 못 따라갈 것 같은데 괜한 걱정인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