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오늘 뉴스 보셨나요? ‘천안 K-컬처 박람회’ 리허설 중에 가수 이무진 씨가 현장 스태프로부터 반말에다가 폭언까지 들어서 논란이 크게 퍼졌대요. 영상이 돌면서 실시간으로 SNS에 다 퍼졌고 박람회 측에서 결국 공식 사과문까지 올렸더라구요. 소통 문제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티스트한테 ‘그만 해라, 이게 뭐하는 거냐’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ㅠ 실제로 리허설도 강제로 중단됐다니까 팬들도 완전 당황했을 듯... 박람회 측에서는 해당 스태프가 이무진 씨랑 관계자들한테 정중히 사과했고, 앞으로 이런 일 다시 안 생기게 교육하겠다고 했더라구요. 근데 이런 사건 볼 때마다, 연예인이고 뭐고 다 사람인데 기본 예의는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분위기도 더워지는데 괜히 맘까지 불쾌해짐... 다들 오늘 하루 별일 없이 유쾌하게 마무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