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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6.01.08 11:00

조선일보 기사 보고 드는 생각…진짜 우리도 전쟁 시대 사는 기분이다

  • 익명게시자 오래 전 2026.01.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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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포털 메인에 뜬 “미군에게 궤멸당했다, 마두로 지키던 쿠바 정보기관의 굴욕” 이거 조선일보 기사 본 사람 있음? 예전엔 이런 거 그냥 먼 나라 얘기 같다 했는데, 요즘은 뉴스 한 줄 한 줄이 다 좀 섬뜩하다… 내용 대충 보면, 베네수엘라 마두로 체포하러 간 미군 특수부대에 쿠바 정보기관 최정예 요원들 32명이 사실상 몰살 수준으로 당하고, 미군은 사상자 0이라는 식으로 써놨더라. 마두로 식사 시간, 수면 패턴, 화장실 가는 습관까지 다 파악해서 작전 짰다는 대목에서 좀 소름… 이게 2026년 전쟁 양상인가 싶기도 하고. 쿠바 정보기관이 냉전 때부터 “중남미 최강 정보조직” 소리 듣던 데라는데, 정보·통신 체계가 너무 낡아서 위성·드론·AI 결합한 미국 정보망을 상대도 못 했다 이런 식으로 분석하더라. 옛날식 감시 시스템 믿고 버티다가, 기술 격차 하나 때문에 그냥 종이호랑이 되는 느낌… 회사나 개인 삶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얘기 같아서 괜히 씁쓸함. 트럼프가 “불행하게도 대부분이 쿠바인 병사들이다” 이런 식으로 말했다는 문장도 읽는데, 사람 목숨이 그냥 숫자로만 취급되는 것 같아서 기분 이상했음. 당연히 마두로도 문제 많은 사람이고, 베네수엘라 상황도 엉망인데… 그건 또 그거고, 새벽에 자다가 끌려가고 양쪽 병사들 수십 명씩 죽어나가는 장면 상상하면 별로 누가 정의고 악이고 이런 감정도 안 생기고 그냥 다 지옥 같더라. 요즘 AI, 위성, 드론 얘기하면 다들 “편해지고 멋진 미래 기술” 이미지 먼저 떠올리는데, 실제로는 이런 데 쓰이는 게 훨씬 빠르구나 느껴짐. 감시·추적·표적 제거 이런 쪽에서 먼저 실용화되고, 우리가 체감하는 건 맨 마지막이라는 게 좀 아이러니함. 나만 이런 기사 보면 갑자기 “나 하나 잘 산다고 되는 시대가 맞나?” 이런 생각 드냐… 딱히 정치 얘기 하자는 건 아니고, 그냥 하루 종일 뉴스에 전쟁, 공격, 궤멸 같은 단어만 보다가 머리가 좀 복잡해져서 주절대봤음. 여러분은 이런 국제 뉴스 볼 때, 그냥 남 얘기처럼 넘기는 편임? 아니면 저처럼 괜히 불안해지는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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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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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게시자 (작성자)  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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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