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화포털 주간 큐레이션 봤어? '나를 성장시키는 문화생활' 이런 트렌드 소개하길래 바로 삼척시 작은미술관 앤드 가봤음. 도계 쪽 흥전 삭도마을에 있는데, '빛으로 다시 피어나는 숨' 기획전이래. 석탄 광산 기억이랑 빛, 어둠 섞인 미디어 영상에 조형작품들이 진짜 감동적이었어. 김경숙 작가 수묵화랑 설치작품 보니 과거랑 현재가 스르륵 연결되는 기분ㅠㅠ 무료라 부담없고, 연말에 딱 따뜻한 문화 데이트 코스네. 큐레이터들이 신진이라 신선한 시선 느껴지던데,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도 성장하는 기분 들었음. 겨울바람 쐬며 다녀오니 기분 업! 너네도 문화포털 챙겨서 한 번 도전해봐, 후회 안할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