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뉴스보다가 진짜 깜짝 놀랐다, 평가원이 이번 중등교사 임용시험 수학과목 오류인정하고 응시생 전원에게 일단 2점 준대요 ㅋㅋㅋ 기사 보니까 풀이 적으면 최대 4점까지 준다던데 상황이 어떻게 될지 아직도 헷갈리네. 내 주변에도 올해 임용 본 친구들이 몇 있는데, 어떤 애는 그 문제 때문에 합격선이 혹시라도 바뀔까봐 잠도 못 잤다고 하고, 또 어떤 애는 “백지라도 2점이라니...” 하면서 씁쓸해하더라. 법적 대응 들어간 사람도 있고 이미 행정법원 심문도 했던 모양이라 결과 따라 큰 파장이 있을 듯. 생각해보면 문제 오류를 인정했으면 채점 기준을 빨리, 투명하게 공개했어야 하는데 늦장대응 때문에 더 불안감만 키운 느낌임. 이번 사태 보면서 시험 출제기관의 책임감과 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다시 느꼈다. 수험생 분들, 합격 결과 뜨기 전까지 맘 졸이실 텐데 가능한 한 몸관리 잘하시고 주변에 위로해줄 친구 있으면 연락 한 번 해주세요. 꼭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