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친구랑 술 한 잔 하고 집 가려고 택시 잡았는데 진짜 공포영화 찍는 줄 알았음. 신호 대기 중에 갑자기 옆 차선 택시가 빵빵 울리면서 끼어들더니 빨간불 무시하고 질주 가버리길래 심장 쫄깃 ㅋㅋ 운전석 문 열어보려 해도 잠겨있고, 그냥 무시하고 가는 거 있죠? 뉴스 봤더니 요즘 이런 '빌런 택시' 사례 많대요. 로보택시도 문 안 닫히고 길 막는다고 하던데 사람 택시가 더 무섭네. 겨울밤에 춥기까지 한데 이런 거 겪으니 택시 타기 무서워짐.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다음엔 걸어갈까 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