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요즘 뉴스보다 보면 노조 파업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쏟아지는 듯ㅋㅋ 현대차 노조가 7년 만에 파업에 들어갔다고 하던데, 임금 협상 문제로 갈등이 쉽사리 안 풀리나 봄. 근데 뭐 직원이 너무 많으면 파업 언제 할지 몰라서 회사에서는 걱정인 것도 이해가 됨. 그래서인지 로봇 관련 주식이 주목받는다고 하던데, 사람 대신 로봇이 일하면 파업 영향도 덜 받고 생산 차질 없으니까? 이게 진짜 미래인가 싶기도 하고... ㅋ 그래도 노동자의 입장도 생각하면 뭐 쉽지 않은 문제긴 하죠. 이번 추석 지나고도 파업 사태가 길어지면 진짜 일상생활에도 영향 클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다들 주변에서도 이런 얘기 많이 하시나요? 슬슬 현명한 합의점이 나오길 바라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