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체르노빌 원전 근처에서 털이 푸른빛인 유기견들이 발견됐다는 뉴스 봤는데, 진짜 방사능 때문에 털 색깔이 변한 줄 알았어요! 근데 알고 보니 완전 다른 이유라네요. 미국 과학자가 그 개들이 뒤집힌 이동식 화장실에서 푸른색 소독약에 묻어서 그런 거라고ㅋㅋㅋ 진짜 ‘가장 개답게’ 행동했다고 하던데 웃겨요ㅋㅋ 방사능 돌연변이가 아니라 특수한 화학물질 때문이라니, 생각보다 평범해서 오히려 신기하네요. 거기서 사는 개들이 대부분 1986년 폭발 때 남겨진 반려견 후손이라는데, 다들 완전 생존력 강한 친구들 같아요. 중성화 수술하느라 머리에도 푸른색 표시를 했다고도 하고… 근데 저러니까 더 귀엽기도 하고, 뭔가 미스터리한 느낌도 나고ㅋㅋㅋ 혹시 사진 본 사람 있어요? 실제로 보면 꽤 신기할 듯! 여러분도 이 얘기 들으면 뭐가 먼저 떠오르나요? 난 완전 방사능 영화 생각했는데 현실은 의외라서 놀랐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