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봤는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탈당은 절대 안 한다고 못을 박았더라? 요즘 국힘이 한동훈, 배현진 등 자기네 사람들 제명하고 징계하면서 당내 갈등이 심해지니까 오 시장이 나갈 거 아니냐는 말이 나왔는데 직접 나와서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네. 대신 국힘의 '숙청정치'는 정당사에 없는 일이라고 깠다. 정치의 일탈이라며 쌍욕은 아니고 깐거지만 꽤 강하게 비판하더라. 자기는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고 하면서 6·3 지방선거 때 5선 도전할 거라고 밝혔고. 근데 솔직히 이 정도면 거의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거나 다름없지 않나? 당과의 거리는 멀어지는데 탈당은 안 하고 당에 남아서 쓴소리하는 식으로 가려는 건가 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랑 지지율 격차가 난다고 해서 좀 위태로운 상황인 것 같긴 한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