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돈 들여 데려온
에이스 호빙요는 행복하지 않다고 징징거리다 결국 브라질로 떠났고
워낙에 많은 선수들을 데려오다보니
손발도 잘 맞지 않고 콩가루 집안에 성적은 개꼴아박고 있었음
그러던 중 시즌 중반 한 사건이 벌어짐
그 유명한 존 테리 불륜 사건
맨시티 소속인 웨인 브릿지 약혼녀를 절친이었던 존 테리가 따먹고 임신까지 시킨거임
그리고 펼쳐진 전설의 불륜 더비
맨시티는 베테랑이던 브릿지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기 시작함
09-10시즌 그 극강의 파란 첼시를
무려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4:2로 털어버림
이 때를 기점으로 맨시티가 치고 올라가기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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