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 요약
? 2023년 1월 ~ 4월 초
디스코드 서버에서 미군 기밀 문서 유포
디스코드 채널, 4chan, 텔레그램 등으로 확산.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내용 중심, 한국 정부 내부 논의도 포함.
정보 유출 출처는 미국의 도청 정황.
? 4월 8일
뉴욕타임스 보도로 한국 도청 의혹 공개
한국 내부 논의가 문건에 포함된 사실 보도됨.
한국 대통령실은 “확정된 사안 아님”, “필요시 미국과 협의”라는 입장.
? 4월 11일
정부의 공식 입장 정리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미국과 함께 위조 확인”, 미국에 입장 전달하지 않기로 함.
도청 여부는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악의 없음” 강조.
미 국방장관 오스틴-이종섭 국방장관 통화: 긴밀한 협력 강조.
미국 국방부: “일부 문건 조작” 입장이지만 전체 부정은 못함.
백악관 존 커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
? 4월 12일
외교적 대응 방침 정리
대통령실: 사건을 외교적 갈등으로 비화시키지 않겠다는 방침.
대미 협상 지렛대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밝힘.
? 4월 13일
유출자 체포
잭 테세이라, 매사추세츠 주방위군 공군 소속 일등병, 만 21세.
FBI에 의해 체포됨.
? 4월 25일
윤석열 대통령, 방미 중 인터뷰
도청 의혹에 대해 "국가 간 현실적으로 있을 수 있다"는 인식 표명.
“동맹 신뢰는 흔들리지 않는다”고 강조.
우크라 무기 지원 관련 "미국 압력 없었으며 상황 따라 무기 지원 가능성 있음" 발언.
? 이후 진행상황
미 국방부는 유출문서의 유효성을 계속 검토 중.
2024년 11월 12일, 잭 테세이라는 징역 15년형 선고받음.
2025-06-0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