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아라빅 시작했습니다. 내일 또 올게요.
25.05.20 40분 공부 완
2025-05-20 20:27
오늘부터 아라빅 시작했습니다. 내일 또 올게요.
25.05.20 40분 공부 완
2025-05-20 20:27
7:54 와 갑자기 경상도 사
투리를 해샀노
2025-05-19 18:12
한국인 보다 더 잘합니다
2025-05-19 14:59
나는 한 때, 일본어를 동시통역 한 적이 있었다 이제 나이가 들어보니 여행에는 영어가 필요 해서, , ,영어 공부중이다
그런데 나이 60 넘어니까 언어보다는 건강관련 공부를 하게 되고, 노후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다 ㅠ ㅠ
그리고 언어를 공부 하는 것은 많은 시간이 필요 하다. 그런데 노후에는 언어도 좋지만, 자신의 기술적인 면 혹은 돈으로 로 직결되는
주특기가 중요하다 물론 난, 연금으로 대체를 했지만, , ,
4개국어를 한다? 좋은 면도 있고, 나이들면 별로 쓸 일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ㅠ ㅠ
한국말 하는 사람끼리도 소통이 잘 안된다 ㅋ ㅋ ㅋ 대한민국 반 이상이 진보니 보수니 하면서 술자리에서 싸우는 것을 보고,
백날 공부하면 뭐 하나? 자기 주장과 다르면, 나쁜 넘 취급하는 요상한 인성이 너무 많이 결여 되어 있다 ㅠ ㅠ
결론 너무 언어에 미치지 말고, 나이 들어서 용돈이라도 벌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 하나 가지고 언어는 아주 잘 하거나 아니면
즐기는 정도가 좋을 지도 ^ ^
2025-05-18 02:07
저는 타일러 처럼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외국인이 한국인의 정서에 맞게 가르침을 주는 것도 하나의 복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한국인들은 비교와 경쟁의 의식에서 너무 쩔어 있어서 그런지 가망성이 없다면 자기의 틀을 그냥 정해버리는 경향이 많은데 그 틀을 깨주기 위해 정말 공부라는 도구의 방법을 올바르게 잘 가르쳐주시는 선생님 같은 존재라고 생각해요. 정말 타일러라는 캐릭터를 통해 유익한 콘텐츠를 볼 수 있음에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부탁드립니다!!
2025-05-17 22:43
우리 천재 타일러 ㅋㅋㅋㅋㅋㅋ
2025-05-13 15:42
똑똑하고 지식도 많고 말도 잘하는 타일러. 일본이나 중국에 안뺏긴게 넘 좋다. ㅎㅎ
2025-05-13 11:18
이 영상의 증거는 타일러다.............
나이먹고 한국어 공부해서 한국인인 나보다 한국말을 잘하네...................
2025-05-11 23:02
한국인 보다 한글을 잘하네
2025-05-08 17:57
Acquisition의 측면에서 보면 CPH는 여전히 강력한 가설입니다. Learning을 통해 얻은 언어능력은 Acquisition의 원어민적인 intuition을 따라잡지 못한다는것도 이미 충분히 증명됐죠. 다만 Learning도 꾸준한 노력을 통해 Aquisition에 준하는 언어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2, 제3언어 학습자들은 이걸로 충분합니다.
2025-05-05 13:39
오... 이거보고 바로 휴대폰 언어 영어로 바꿈ㅋㅋㅋㅋㅋㅋㅋ
2025-05-04 16:21
저도 지금 자막없이 보고있어요
2025-05-04 11:51
40대초반 입니다. 지금보다 더 빠른때는 없다는 마음으로 시작해봅니다. 50되면 그때또 늦었다고 생각하고 안하고 60되면 그때또 늦었다고 안할거고.. 지금이 가장 빠릅니다!!
2025-05-03 19:11
필요성..?
2025-04-27 16:02
고마워요~타일러?
2025-04-26 09:59
이분을 보면 외국어 앞에서 나이 이런 얘기 못하겠다.
2025-04-23 18:40
HBO 시리즈 워낙 좋아하는데...HBO 인스타 계정 팔로우 해야겠다 ㅎㅎ
2025-04-23 01:18
40대중반입니다' 타일러는 진짜 멋진 사람.자극과 용기얻고 갑니다.
2025-04-20 15:53
타일러 말할때 비강쪽이 울리는것처럼 들려요 신기
2025-04-12 22:24
유투브를 해줘서 참 고마운 타일러님..나도 타일러와 같은 사고를 갖고 싶다 늦었지만 지금부터 노력하면 변할 수 있을까
2025-04-11 21:14
7:54 듣다가 부산 사투리 구사하셔서 깜짝 놀람 ㅎㅋㅎㅋㅋㅋ
2025-04-07 23:32
어디서 찾을 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귀여웡
2025-04-05 07:34
나보다 한국어 더 잘한다 진짜
2025-04-04 22:42
저도 30세이후에 영어배웠고 40넘은 지금시점에 제 2외국어 생각하고있어요. 언어는 어렵지만 외국인이랑 의사소통시 재밌는점이 너무 많아요
2025-04-02 12:08
눈 감고 들으니 한국인 같은데 또 영어 나오면 더 유창해져서 아 그래 미국인이었어 하게 되요 ㅋ 그런데 한국어 고급 단어도 유창하심. 진짜 얼마나 많이 듣고 읽고 했을지요.
2025-04-02 01:43
언급된 시스템 구성 과정이 조목조목 현실과 일치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관심사가 있는 영어책을 읽다보면(저같은 경우 원문 그대로가 어려워서 ai로 제 수준으로 변형해서 읽고 있습니다) 자연히 어휘도 늘고요, 관심 뿐 아니라 실제 생존을 위해 해야하는 이유도 있다보니 꾸준히 하게 되네요
2025-03-31 09:40
오... 타일러보면... 내 모국어는 없는 것 같아요 ㅋㅋㅋ 저보다 한국어 잘하는 미국인 ㅋㅋㅋ
2025-03-25 11:56
영어를 써야 하는데 미국에 살아도 말을 안하니 안 느네요.. 근데 한국말을 어떻게 저렇게 잘하시죠..대단하시다.언어도 성격도..
2025-03-23 11:03
자막이 방해가 된다고 한 말씀, 전에는 생각지도 못해본 포인트라 감탄하면서 들었(읽었..ㅎ) 습니다. 유튜브를 자동자막은 신뢰 못하던 시절부터 봐와서(llllleeeesss 이런 자막들 기억나네요) 도대체 어떤 단어를 말한건지 전자사전에서 찾아보겠다고 고생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게 다 공부였네요. 지금 자동자막은 너무 정확해서, 유튜브가 가지던 언어 학습에서의 필요성 부분에서의 장점이 사라진게 아쉽기도 합니다.
2025-03-20 07:35
안녕하세요 전 미국에 살게 됐는데 라틴아메리카 문화에 관심이 많아요 그런데 찾아보면 대부분 다큐멘터리 쪽이 많고 그쪽에 살고 있는 사람 예를 들어서 친구와 있었던 이야기 여러 사람들을 살펴본 결과 이런 것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을 찾기 어렵더라구요. 또 한국사람 이 이해할 수 있는 문화적 배경으로 그들의 문화를 소개시켜 주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25-03-12 02:58
와 근데 한국어 진짜 잘한다
2025-03-10 00:55
저는 유튜브나 틱톡 같은 거를 영어로 봐요 관심 있는 내용이 영어로 많아서. 그렇게 계속 보다가 어 이 단어 어디서 봤는데 뭔 뜻이었지? 하면서 찾아보고 아 이런 뜻이었구나 하면서 이런 식으로 공부 아닌 공부를 하는데 억지로 책 펴놓고 공부하는 것보다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2025-03-04 09:41
1. Notice: 관심이 가는 것을 발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저건 뭘까?" → 본인만의 단어장 만들기!
2. 필요성: 충분한 내적 동기를 위한 상황 설계하기 e.g) 여행 갔을 때 의사소통 → 원서 읽으면서 바로 모르는 단어를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일단 먼저 추측해본다. 내가 직접 생각해보는 과정이 필요함! 그 후에 찾아봤을 때 깨달음이 이루어진다 /
언어는 수단이라는 점을 다시 되새김. 덕후들이 관련 언어 잘 하는 이유가 있다. 내 관심사로부터 시작해 언어를 배우면 더욱 효과적이겠다.
+) 알고리즘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이걸 적극 활용하는 자세가 인상깊음
2025-03-04 01:26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03-01 13:51
말을 정말 유창하게 하네
2025-02-27 19:29
결정적 시기가 결정적이라는 건 발음 부분에선 거의 유효한 말이라고들 하죠. 한국인들이 그리도 집착하는, 정작 남의 발음 지적하는 이들 중에 제대로 구사하는 이는 1도 없는 그 발음. 나머지 분야들 중 독해는 본인 노력에 따라 원어민 수준의 98%까지도 따라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한국어식 번역에 매달리지 않고 '읽고 이해하는 독해'에 집중한다면.
2025-02-23 09:17
언어 말고도 다른 배움에도 적용되겠죠..?
2025-02-17 20:03
저는 60대 입니다. 영어 네팔어 힌디어 공부 중입니다.
영어가 가장 급속도로 는 시기는 뜻밖에 2024년 입니다.
매일 2-3시간씩 영어를 듣고 말하기만 집중했습니다.
문법 단어 이런건 신경 안쓰고...
아직 갈길은 멀지만 주요 엑센트는 거의 다 알아 듣게 되었습니다.
말하는 건 뭐 거시기 하지만요.
학창시절엔 영어 수학 포기자 였었구요.ㅎ
2025-02-16 21:04
우와~~~ 참 감사해요❤
2025-02-08 00:51
듣고 말하고 매일하면 늘어요?
2025-02-06 02:42
테일러는 신이다
2025-02-04 16:21
to notice, 내적동기, 고민할 수 밖에 없는 필요성. 언어는 자막으로 제공되지 않는다.
2025-02-03 18:20
애인을 사겨라. (섹파 말고) ㅋㅋ
2025-02-02 18:35
오히려 학창 시절에는 수업 일정에 맞춰서 억지로 외국어를 배워야 했다면, 나이가 들어서 본인 직업이나 생활이 있을 때는 어떤 구체적인 일정에 맞춰서 외국어를 배울 이유가 없다 보니까, 다소 느슨해지는 문제가 있기도 하지만, 반면에 의미를 깊게 체득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영어로 get은 사실상 대단히 많은 상황에서 사용되는데, 심지어 <나 가야 돼> 같은 문장에서 <I gotta go>로 마치 조동사처럼도 사용이 되거든요. 오히려 get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게 원어민에 가까울 정도라, <get = 얻다>처럼 학창 시절 등식으로 외우면, 한계에 부딪힙니다. <I gotta go> 도 <get = 얻다> 배운 대로 이해하면 <나는 얻었다 가다>로서 도무지 이해를 할 수 없으므로, get이 갖는 특수한 기능을 습득하려면 등식 압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는 거죠.
개인적으로는 단어를 무작정 많이 외우는 방법보다는 아는 한 단어로도 다양한 문장을 구사하는 방법을 외국어 습득에서 권하고 싶고요, 이는 새로운 단어를 외우는 것보다 기존 언어를 활용하는 방식으로서 언어의 구조를 습득하는 게 더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영어와 같이 다양한 민족에게 공유되는 언어의 경우에는 외국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세련된 표현이라서, put 하나만 제대로 이해해도 상당히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가 있고요.
<work out>만 하더라도 <운동하다>부터 <뭔가 일어나게 해라>까지 다양하게 사용되고, 이는 <work = 일하다>라는 등식에서 자유로워져야 가능한 이해이기 때문에, 일단 <work>를 <일 하다>로 습득한 뒤에는 다양한 맥락에서 다양하게 활용되는 방식을 보면, 구조 자체가 들어오게 됩니다.
한국어도 사실상 100만 개 정도 되는 단어에서 실제로는 2만 개 내지 7,000개를 사용한다고 하니까, 영어도 그 정도 수준에서 일단 가볍게 시작하는 게 좋을 거 같고, 외국인이 한국어를 다소 이상하게 해도 한국인은 다 이해하듯이 한국인이 외국어를 이상하게 해도 해당 언어 외국인은 이해를 하므로, 이런 부담도 내려놓을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영어는 한국어와 달리 단어를 첨가하는 것으로 의미를 변형하므로 이런 차이는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나 익숙해지면 이런 구조의 언어는 상대적으로 쉽게 이해가 가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밥 먹어야지.>라는 한국어는 <밥 먹다.>의 변형문(^^;;;;;)인데, 한국어는 <먹다.>를 <먹어야지.>로 변형하는 구조인 반면, 영어는 <I eat>에다가 <would> 를 첨가해서 <I would eat>으로 바꿔야 되는 거죠.
즉 영어는 하고 싶은 말을 할 때 단어를 바꾸는 구조가 아니라 첨가하는 구조라는 거. I eat / I (+want to) eat / I (+would) eat/ (+Do you want to) eat? / I (+need to) eat 등등. 계속 단어를 첨가해서 의미를 구체화하는 겁니다. 불어나 독일어도 비슷한 구조이고, 중국어도 비슷한 구조이며, 생각보다 이런 구조의 언어가 많아서 이 구조만 들어오면 비슷한 계열 외국어는 상대적으로 쉽게 구조가 이해가 된다고 보면 되죠. 독일어와 불어는 다만 언어 생성 자체 구조가 서로 다르고 영어와도 다르긴 하나, 첨가로서 언어 표현이 구체화되는 측면은 다소 비슷은 합니다.
2025-02-01 00:06
O
2025-01-31 22:41
8:37 9:40 11:35 13:09(16:25)
17:32(17:53) 19:20(19:48 21:30?)
21:58?
2025-01-30 01:40
외국인 여자친구 구합니다
2025-01-29 13:16
이미 팩트체크 끝난건데 얜 왜 이제와서 뒷북이냐 스팸도 정가는 51,900원이야 한돈 100%로 동일 가격이면 혜자지
2025-01-29 01:09
이제 좀 그만 물어보라고 영상을 제작해 버렸다는 게 학계의 정설
2025-01-27 13:20
타일러가 말하는게 영어뿐만 아니라 무엇이 됐든 배운다는것을 알려주는듯
2025-01-27 03:36
너무 멋져요!!!
2025-01-25 10:04
타일러. 한국에와줘서 고마워요
2025-01-25 00:57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ㅠ 그런데 그럼 모르는단어를 스스로 유추하고 추측한후에 찾아보는때까지 얼마나시간이 필요할까요?
2025-01-23 23:18
12:29 생존과 직결되는 상황에서 학습능력이 최고치가 된다는 것을 어디서 본거 같아요.
위급하고 절박한 상황을 스스로에게 적용하는 것도 학습 방법 중 하나인거 같더라고요.
단, 그것이 너무 장기화 되면 스트레스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겠죠?
2025-01-23 22:10
너무 .. 어려운 설명이네요 ㅎ
2025-01-23 16:14
타일러가 동안인 이유는 매일매일 다른 언어를 배우고 있기 때문일까....?
2025-01-22 02:41
그래요깨달음을느낄때계속배워야하는데며칠지나고나면잊어버림❤❤
2025-01-22 01:17
외국어 어떻게 잘 배워볼까하고 영상봤는데 오히려 고급한국어를 외국인한테 배워가네ㅋㅋㅋㅋㅋㅋㅋ
2025-01-21 19:28
ㄷㄷ
2025-01-20 00:40
용두사미부터 타일러의 한국어에 감탄중
2025-01-18 21:34
7개국어 하시는 분의 언어 배우는 방법도 타일러님이 소개해주신 방법과 같았습니다.
요즘은 휴대폰 하나로도 많은 것을 배울수 있는 시대라 참 감사하기도 합니다.
언어천재 타일러님처럼 되는 그날을 꿈꾸며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2025-01-16 00:32
자신감을 얻고 갑니다
2025-01-14 07:13
감사합니다.
다시 도전 하겠늡니다♡
2025-01-13 23:07
아니 타일러씨 한국에서 태어 나셨죠? 제2국어가 한국어라면 어찌 저리 유창하실까 와우 대단대단 하십니다
2025-01-12 13:50
영어를 잘하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한국어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음을 깨닫게하는 영상입니다.
2025-01-10 22:53
영어 교육 자료 찾는 게 어려웠는데, 네이버 수퍼맘스토리 카페를 알게 되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특히 미국, 영국 교과서를 구매할 수 있는 정보가 있어서 아이가 원어민 수준의 교재로 공부할 수 있게 됐답니다. 영어 교육 시작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드려요!
2025-01-10 14:26
문슨득이 보여 줬잖음
주변 환경만;;;;
2025-01-09 20:51
타일러.. 진짜 영상 퀄리티 너무 좋다
2025-01-09 14:04
타블로는 왜이렇게 똑똑하지 외국인들은 대다수가 그저그렇던데 인류의 1%가 사회를 변화시킨다고 한다더니 그1%일지
2025-01-07 20:55
저는 개인적으로 문법부터 하는 걸 추천합니다
까막눈인 상태에서 문법 없이 무조건 듣고 따라해라, 이런 방식은 너무 무모한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은 한달도 못 돼서 다 떨어져 나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영어는 한국어와 문법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영어는 거의 대부분 주어 다음에 동사가 바로 오지만, 한국어는 동사가 맨 끝에 자리합니다.
이외에도 수식의 방식에서도 우리는 보통 앞에서 수식을 하지만 영어는 길어지는 순간 관계사라는 것을 사용하여 뒤에서 수식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식으로 너무나 다른 언어인데 무작정 문법 없이 공부하는 것은 시간낭비에다가 그 언어에 대한 재미를 감소시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문법이 수능 입시 영어와 결부돼서 문법 위주의 교육은 안좋은 것이다, 라는 이상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법이란 것은 학습자에게 고통을 주려고 만든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돕기 위해 만든 것입니다
문법이란 것은 문장의 법칙 또는 관습 등을 영어학자와 같은 전문가들이 명료하게 정리를 해놓은 것입니다
이 좋은 걸 건너뛰고 하나하나 다 부딪혀 가면서 문법을 습득하겠다? 이건 시간만수르가 아닌 이상 비효율적이고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용이 아닌 회화를 목적으로 배우시는 분들이라면 결국엔
문장 통암기 공부를 해야 합니다
저는 이게 결국 가장 효과적인 언어 공부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장을 통암기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이 저는 문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을 알고 있으면 문장의 규칙이 보이고 따라서 문장을 훨씬 더 쉽게 암기할 수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해외에 나가서 살 거다, 시간이 넘쳐난다 하시면 문법을 건너뛰고 공부할 수도 있습니다만
시간이 많지 않은 또는 순수 국내파 학습자라면 무조건 문법부터 공부하세요
아래는 제 경험이고 현재도 진행중인 방법인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순수 국내파 학습자들을 위한 추천 공부법입니다 시험영어+회화 다 커버 가능합니다
1. 마음에 드는 문법책 하나 단어장 하나 사서 최소 3번 이상 돌리세요(단어장은 외울 때까지)
단어는 외울 때 발음을 반드시 확인할 것, 발음기호 못 읽으시면 단어 옆에 발음을 소리나는 대로 써둘 것
2. 그리고 쎄듀 천일문 기본-핵심-완성 사서 문장공부를 하세요
이 책은 굳이 제가 아니더라도 이미 ebs강사 및 서울대 진학자 등 수많은 사람들이 추천한, 문장공부에 최적화된 책입니다
문장 공부하면서 헷갈리거나 기억 안나는 문법 종종 찾아보시면 됩니다
3. 그리고 어느 정도 문장이 해석되기 시작하면 취향에 맞는 미국드라마를 보세요
개인적으로 생활시트콤을 추천합니다 ex)프렌즈, 모던패밀리, 영 셸든
미드 시청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미드 하나를 거의 외울 때까지 무한반복 시청하는 겁니다
절대 처음부터 무작정 미드 보지마세요! 미드 시청은 생각보다 수준 높은 영어공부방법입니다
솔직히 처음 1번은 재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 2번 정도 단계는 돼야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언어 학습이라는 게 결국엔 무한 반복을 하는 것이라
만약 본인이 똑같은 걸 계속 반복하는 걸 극도로 싫어한다, 그러면 언어 공부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다른 취미나 스펙을 시도하시길...
2025-01-06 09:32
알고리즘을 학습시켜서 내가 필요한 환경적 필요성을 만들어내는거 되게 좋은 방법이네요! 영감을 얻고 갑니다 :)
2025-01-06 07:58
연령도 중요하지만 본질은 ~ 호기심 감탄이 일어 나는 감정상태 입니다 전두엽 활성화 모든 삶에 태도 임 ~ 나이들어 영어에 대한 느낌은 욕심 과 분노 뿐이죠 ~ 그래서 안됨
2025-01-05 14:34
와.. 저는 영어를 배우는 50대 한국인입니다. 타일러님이 말하고 있는 거를 제가 다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놀랐어요. 핸펀 영어로 세팅하고, 알고리즘 영어권 유투브 보기 등등..
거기에 제가 하는 더하는 두 가지 방법은
1. 영어로 영어권 사람들에게 강의하기... 우스운 건 제 수준은 절대 네이티브가 아녜요. 콩글리쉬 막 튀어나오고 난리예요. 그래도 뻔뻔하게 합니다.
2. 원어민 없는 영어 스터디 그룹.. 영상에서 말한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 듯 해요.. 지금 이 상황에서 쓰는 단어, 문장이 이런 뜻일까? 우리끼리 엄청 고민해요.. 그러고 나면 확실하게 아~ 하면서 깨닫는 순간이 있어요.. 원어민이 옆에 있었다면 이런 현상이 없었을 듯요...
2025-01-04 06:30
나보다 한국말 잘하시네 웅..
2025-01-02 20:36
한글과자 잘 먹고 있어요 ㅎㅎ
2024-12-30 22:30
저는 70대인데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으로 노 베이스에서 1970년대에 토플 점수 90%이상 맞추고 대학,대학원,12개국 변호사까지 갔어요. I am a student를 처음 보고 말했을 때 영어 자체가 너무 낯설고 무슨 뜻인지도 몰랐고 귀로 들어도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었어요 정말 노베이스였어요. 이 방법으로 방 구석에서 1년을 열심히 공부했는데, 그 때 입 밖으로 큰 소리로 냈던 거울속 제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하하. 그럼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초급?
1. 도서관에서 수준에 맞는 쉬운 그림 책 원서 오디오북을 고른다.(10권)
2. 모르는 단어는 형광펜으로 체크만 하고 무슨 내용인지 몰라도 끝까지 읽는다.(빌린책이라 연필로 살짝 체크만 했었어요, 형광펜은 나중에 책을 구입했을 때..)
3. 오디오 북을 듣고 읽을 때 입밖으로 크게 읽는다. (부끄럽지만 첫날 한 페이지당 10단어가 안 되는 그림책이었는데도 9개 이상이 이해가 가지 않았었어요?)
4. 형광펜 단어들의 뜻을 찾고 따로 A4종이에 쓴다. A4에 책의 페이지 번호를 적고 모르는 단어들의 뜻을 적어내려 간다. 요즘 분들은 엑셀이나 워드를 사용하시면 더 수월합니다. (저는 이 방법으로 스페인어, 태국어, 프랑스어, 일어, 중국어, 터키어도 유창해졌어요)
5. 페이지당 한 줄로 요약한다. 단어를 적은 A4용지의 해당 페이지의 숫자 바로 옆에 요약을 적는다.(매우 중요. 문장들을 떠올려 줍니다. 이 공부법의 전부라고 해도... )
6. 문법은 무시한다. (단, 의역이 아닌 직역으로 의미를 이해하는 게 핵심중에 핵심입니다. 영미식 이해방식으로 번역해야 합니다. 꼭 도움을 받으세요. 이게 안 되면 끝이라는 마음으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요즘은 챗 GPT AI가 해결책입니다 무료가 있으니 유료 구입을 하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
7. 오디오와 함께 입 밖으로 *읽으면서* 번역된 영문이 이해가 되도록 계속해서 뇌를 사용한다. (문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각 단어들의 의미와 역할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특히 전치사)
여기서부턴 초중급 이상
1. 단편소설을 읽는다.(애정소설) 페이지당 짧은 10문장 수준에 모르는 단어가 20개 이하. 100페이지 미만. 다음 절차는 위의 초급과 같은 방식.
2. 책은 서서히 수준을 올린다. (습득 속도는 천차만별이라 책의 권 수는 적지 않았어요. 단 한 권이라도 술술 읊을 정도라는 가정하에 저는 애정소설 10권 후에 여러 분야별 책을 30권 정도 했어요 그 후에 토플 문법을 일주일 공부 후에 토플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회화는 회화책을 따로 봐주면 여러 상황에서 대화할 때 수월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회화책을 추천드려요. 공부방식은 초급과 같습니다
?모두가 이 방법으로 언어에 대한 두려움을 멋지게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2024-12-28 20:45
아니야. 우린 이미 늦었어! 맘이 편해지는구먼…
2024-12-25 14:46
❤
2024-12-24 13:52
외국인이면서 한국인들을 상담해주는 한국어 클라스..진심 genius
2024-12-21 17:57
바로 핸드폰 기본언어 설정 영어로 바꿨습니다
2024-12-08 03:59
아예 못 알아들어도 자막없이 영상보는게 도움될까요?
2024-12-07 18:45
Got it
2024-12-02 13:36
이태원클라쓰 드라마를 좋아해서 한국어로 4~5번 정도 봤는데, 이걸 영어로 바꿔서 봐도 미드 보는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대화 내용이나 주제의 배경이 한국이다 보니 차이가 좀 잇을까 싶어서요.
2024-12-01 15:58
이런 사람이 천재구나
2024-11-26 15:05
타일러 귀여워 착해 똑똑해 좋당ㅎㅎ
2024-11-25 07:28
제가 볼때, 타일러님은 멀티플하게 두뇌를 잘 쓰는 유전을 타고 나신겁니다ㅎㅎㅎ GOD의 박준형도 한국와서 몇십년 활동하는데, 한국어 아직도 잘 못하는걸 보면 환경노출 된다해도 사람마다 케바케, 사바사 임 결국 언어든, 수학이든 인간마다 유전적인 역량이 다르다 입니다요. 결과치가 다 같진 않지요 ㅎㅎㅎ
2024-11-22 13:55
이 형님 뭔가 벌크업됐네
운동 하시나
2024-11-19 02:04
한국말 너무 잘해요 ㅋㅋㅋㅋㅋㅋ
2024-11-15 07:27
고마워요, 타일러!!
2024-11-15 00:17
이분이 나보다 한국어 잘하는데 결정시기가설 개소리 맞네 ㅋㅋㅋㅋㅋㅋ
2024-11-14 03:05
와우.... 외국어 배우기 위한 컨텐츠들 보면 '기술'만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타일러 설명은 굉장히 논리적이고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줘서 명쾌해요!
핸드폰 언어 설정부터 바꾸었습니다! haha
고마워요 타일러!
2024-11-12 14:06
눈감고 들으면 타일러 형님 한국사람보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십니다
2024-11-10 12:47
타일러씨에게
영어보다
한국어공부 어떻게 했는지 물어보고 싶을정도입니다?
한국어공부한 썰도 풀어주세요??
2024-11-09 17:06
이 분 한국어 구사 능력 보면 외국사람이라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음. ㅎㅎ
2024-11-04 20:39
중학생 때 한 영국 배우에 푹 빠져서 그분의 온갖 인터뷰들을 유튜브에서 찾아보면서 영어 실력이 훌쩍 성장한 적이 있어요. 말씀해주시는 비법을 이미 체득해서 알고 있었던 것 같은데 여전히 언어를 배우는 게 고민인 건, 나이가 들면서 그정도로 사랑하는 무엇인가가 없어져서인 것 같아요...? 괜스레 씁쓸하네요?!
2024-11-03 19:56
헛소리. 한글 배우고 대화하나? 대화할 수 없으면 쉬운 단어로 쓴 한영 같이있는 동화책이 낮다. 영어 어려운 이유는 한 단어가 여러가지 뜻과 품사가 있기 때문. 대표적인 것이 ‘That’ 대명사 이면서 접속사 그리고 문장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는 같은 뜻 다른 단어. 수능 영어 1등급 학생들이 영어 소설책 옳바르게 이해할 수 있을까?
2024-11-03 05:29
0:10
2024-11-02 22:13
뇌에서 다른 정보와 긴밀하게 연결될 때 더 효과를 잘 내는 것이므로 내가 처음 본 단어가 있으면 일단 그 뜻을 알아내려고 애를 쓰고 나중에 퍼즐 마지막 조각 맞추듯이 사전에서 찾든지 검색해 보는 방법이 좋을 것 같내요. 그런데 그 언어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을 때는 카드뉴스 같은 것보다는 초보자용 자료를 먼저 활용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언어 자체에 흥미가 많아서 모르는 글에 대한 답답함이 너무 스트레스로 오지 않는 분들은 덜하겠지만..
2024-11-01 09:22
결정적시기는 외국어교육보다 언어(모국어)를 반듯이 접해야 하는 시기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과거 산에 버려져 늑대에게 키워진 소년이 결국 정상적인 언어습득이 불가하고 몇개의 단어나열 정도에서 더 이상 발전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만들어진 개념이예요. 타일러말처럼 이를 외국어 습득에도 적용해서 저희 어릴때는 유창하게 영어하려면 12세전에 영어권에 가서 살아야 되는 줄 알았죠. 그걸 알았던 12세의 저는 '지금 이 나이에 외국가도 영어 잘 할 자신없는데...'했던 기억이 나네요.
2024-10-31 10:01
전에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정신대 할머니 인터뷰를 본 적 있는데.. 역사적 아픔과는 별개로 십대 후반 이상 나이 부터 러시아 어만 사용하고 살다보니 80넘은 나이에 한국어를 거의 잊고 러시아어만 하시더라.. 결정적 시기보다는 노출과 필요가 언어능력을 발달시키는 주요 키.
2024-10-29 08:08
한국말을 이렇게까지 습득할 수 있다니...타일러, 소름끼친다.
2025-05-21 10:54
전 대학생이라서 챗 GPT를 자주 활용하는데 질문할 때 영어로 물어보려고 노력합니다!!
2025-05-22 10:21
고마워요 타일러 ㅠㅠ 진짜 세계의 인재에요 타일러는 ...
2025-05-27 13:50
12;25
17:00 필요성과 깨달음
18:30 coca cola
23:00 환경설정
2025-05-28 09:18
한국인보다 한국어를 더 잘하는 미국인?
2025-05-29 13:23
타일러가 고급한국어를 쓰듯 고급영어른 배우고 싶어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2025-05-29 02:11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자꾸 퇴보합니다
2025-05-31 11:50
사실 한국인 아니지만 그 방법을 때문에 영어론 언어 배우는 방법 영상을 보다 한국어만 보고 있읍니다. 그 계정 아니지만 요즘 “한국어만” 계정으로 영상을 보고 있읍니다.
앞으로 이야기 말할게요.
1년전 프랑스 갔을 때 영어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진짜 없거든 왜냐면 프랑스어 필요했어요.
독일에 5년 동안 프랑스어 공부했지만 프랑스어 진짜 없어 근데 프랑스 다녀 왔으면서 갑자기 어떻게 말하는 방법을 알았어요… 그 느낌 진짜 최고이다.
2025-06-03 21:41
어떻게
2025-06-08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