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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때 내가 철판이 두꺼워서 ? 길에서 외국인만 보면 붙잡고 학교에서 배운 영어 회화 써먹어봤는데 ㅋㅋㅋ “ What color is it?" 이걸 계속 물어봤는데 웃으면서 친절하게 답해준 아저씨들이 생각나네 ??
중딩 때 잠깐 중국교류 가서는 중국애들이 쓰는 말 보면서 잘 모르면 상황 보고 예측하거나 저게 무슨 말이냐고 영어로 중국 친구들한테 물어봐서 알아냄.
성인 돼서도 여전히 철판이 두꺼워서 ?
중국인 관광객들 안내하는 일할 때도 네이버 사전으로 공부해가서 써먹고 그걸 알아들어주는 걸 보면서 신기했음 ㅎㅎ
2025-04-26 17:13
저도 영어를 못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 ㅋㅋㅋ 브라이트코칭에서 영어도 도움 받으면서 어학연수 잘 마쳤네요 ~!!
2025-04-10 10:30
한국에서는 영어가 안늘어. 제일 영어하기 힘든 환경이 한국이야. 한국인들과 영어하는 게 가장 힘들어. 뭔 지적질과 참견 그리고 까내리기. 원어민이 아닌 나라에서 뭔 외국어를 완벽하게 못하면 말도 꺼내기 힘든 환경이 어딨어. 한국인들 문화가 영어의 가장 큰 적이야.
2025-03-18 10:20
삼성에서 쭉 지원을 해주지 않았을까..
2025-02-01 17:37
말하는게 기본 공부라고 합니다
2025-01-14 06:28
어떻게 도대체 영어를 잘하게 되는걸까요..
정말...ㅜㅜ
2025-01-06 23:52
결국엔 소통이구나....ㅠㅠ 난 누구와 영어를 해야 하나...
2024-12-26 13:33
맞아요 저도 뉴욕가서 많이 느끼고왔어요 한국에서 주입식, 혼자서 정직한 발음으로 듣고 공부하다가 실제 외국인과 대화하려니 벙찌더라구요. 그때 깨달았어요,,, 아 진짜 영어는 현실과 부딪혀야하고 영어를 할수밖에 없는 환경에 가야 느는구나 하구요. 그리고 또 미드, 실제 외국인 브이로그, 인터뷰 이런것들이 훠어어얼씬 도움 많이되요. 사람마다 발음이 다 다르고 해서 발음이 이상해도 이상한대로도 들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영어공부에 삘받아서 해외 인터뷰로 영어공부하고있어요. 영공하면서 제 채널에 영상제작하면서 공부하는중.. 여러분도 꼭 인터뷰로 공부하시기를….
2024-12-21 23:02
우리나라에서 수능 영어, 공무원 영어 문제풀면 자꾸 틀리는 이유, 일단 듣고 말하는게 안되는데 글을 읽고 독해가 안되는게 당연하지
2024-12-19 00:53
한국의 교육방식은 문법 단어 암기..중 고등학교 때 회화강의가 없었음 한국에서 영어로 대화할 일이 거의 드무니까
외국어 공부는 현지가서 해야 정답임
2024-12-13 01:52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계속 입밖으로 얘기해보는 방법밖에는 없는듯요..세리박님 열정이 대단합니다^^
2024-11-05 20:10
혹시 영어 실력을 단기에 올리고 싶은 분들에게 해커스 아이엘츠 시험강의 추천합니다. 인강이 체계적이고, 알찹니다. 시험 공부하고 나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2024-10-09 09:32
영어는 무조건 자주 보고 듣고 말하고 해야합니다.
즉, 내가 영어에 노출되는 환경이 중요해요.
학생들이야 그렇다쳐도 성인들은..그런 환경에 놓이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매일 라디오도 듣고 티비도 영어 티비를 많이 봅니다.
근데 이건 매일 내가 신경써야 되는거고..
매일 카톡으로 영어 문장 보내주는 서비스도 있어요
광고 같지만 네이버에 스마트영어루틴이라고 검색해보세요
이걸로 습관 많이 만들었어요
2024-08-13 18:09
나같은 경우에도 영어회화를 전혀 못했습니다. 90년대 문법위주 영어를 배웠기때문이죠 시대를 잘못만난 탓도 있습니다.
중1때 알파벳을 배웠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영어점수는 팔구십점 받았지만 회화는 거의 벙어리수준
군제대 후 일부러 미국에 갔습니다. 가정형편상 유학은 꿈도 못 꿉니다.
미국 공항에 도착해서 햄버거 주문조차 못해서 손가락으로 가리키기만하고 주문할 정도였습니다.
일주일동안 하우스 구할때도 못알아들었습니다. 일주일 후 미국회사에 출근하고 내가 영어못한걸 알더라구요
울부서에 미국백인부서장이 영어발음이 장난아니었습니다. 걔 보조일하면서 지냈는데 하루종일 걔한테 영어로 시달렸어요
영어 못해도 인종차별은 안당했습니다. 두세달 지나고 집처럼 지냈어요 부서장이 술을 좋아함 나도 술좋아하고 ㅋㅋ
퇴근하면 울부서 미국백인직원들이랑 맨날 펍가서 술마시고 놀았어요 제가 원어민이 된 비결입니다.
미국인들이랑 어울리는건 어려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영어로 소통을 많이해야 영어가 자연스럽게 늡니다.
그당시 친했던 유학파 한인여자들이 나 영어 못한다고 발음 구리다고 했는데 몇달 지나고 나한테 오빠 영어 왜이리 잘해? 이랬습니다.
조기유학파 한인얘들이 나한테 하는말이 아니 오빠는 영어 젤 못하는데 오빠는 백인애들이랑만 노네?
그래서 내가 니들이랑 놀면 한국말만 해서 영어가 더 안는다고 말했습니다. ^^
한국에서 태어나면 주변에 미국인이 단한명도 없는 그런 환경이 아니니깐 영어공부해도 영어가 늘지가 않습니다.
2024-07-13 15:54
맞아요 한국인 한사람도 없는 곳에서 6개월만 살아봐 금방늘어 단 덕후생활말고
2024-05-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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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3 06:02
노출하며, 물릴정도로 반복적으로 듣고 보는게, 초심자의 영어공부에 도움이되더군요. 그이후엔..계속 고난의 세월이 기다리지만?
2024-04-19 08:40
현지에 살아도 영어 안늘고 못하는 인간들 많음.
박세리 운동하면서 영어 공부하는게 쉬운 일은 아닌데 대단함.
류뚱봐라 메저에 오래 있어도 그냥 몸개그잖아
2024-04-04 17:53
재밌게 들었어요 ?
2024-04-02 22:25
박세리가 진짜 영어 잘하는거 같더군요.
정말 길게 얘기함ㅋㅋㅋㅋ
2024-03-15 06:53
맞아요. 내가 말을 계속 해야 늘어요. 환경이 되면 좋죠. 그리고 어릴때 자막 없이 보라고 배웠는데 봐야 문장이 익숙해져요. 무슨 말인지 배워야 하니까요. 물론 자기한테 맞는 방식이 있겠지만요. 다양하게 다 해보면 좋은 것 같아요. 정답은 없으니까요.
2024-03-10 08:57
외국인이 새로운 언어를 습득하는 방법 중 가장 보편적인게 TV보는 겁니다. 꾸준히 못하는 게 문제죠...
2024-02-29 08:36
알아야 쏟아내지?
2024-02-28 12:17
아무리 멍충해도 미국 현지가서 3년 살면.영어 좀 하게된다
못 하면.그건 희귀한.스톤헤드?
2024-02-15 13:46
무조건 개인 과외 썻겠지
2024-01-25 17:06
ABC
2024-01-24 11:16
영어 공부법 공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 가지 학습 전략과 조언들이 정말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영어 학습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하는 기분이 드는 느낌이에요. 앞으로의 도전에서도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024-01-21 21:09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외국계로 이직을 준비하고 있거든요ㅜㅜ 이게 혼자 하려다 보니까 제대로 하지도 않고 게을러져서 어렵더라구요ㅠ
학원 다니기에는 가겨도 그렇고 시간적으로 자유롭지 못해서 사람들이랑 정보도 얻고 외국인이랑 회화연습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언어교환101 등록해서 다니고 있는데 역시 사람들이랑 같이 하니까
확실히 도움도 되고 자극도 많이 되고 회화연습도 잘 되더라구요~ 내년에는 꼭 이직하길...
2024-01-08 01:03
영어성경으로 영어를 공부하는것도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2023-12-30 23:13
좋네요~
2023-12-24 16:26
세리언니 영어 공부법 따라해봐야겠어요~ >.<!!
2023-09-26 19:43
역시 영어공부는 문화에 적응해야하나봐요
2023-09-17 19:30
아후
감동
음악도
ㅎ
눈물나요
?
2023-06-05 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