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적엔 초상화로도 많이 그렸어요.
일부로~
2025-04-22 19:27
예적엔 초상화로도 많이 그렸어요.
일부로~
2025-04-22 19:27
이쁘게 생겼는데
왜 맞고 살까
2025-04-21 23:17
시누역 배우 SNL에서 연기 천연덕스럽게 잘했는데 여기서 보네요?
2025-04-21 22:12
아니 근데 서혜원이 시누이라는게 말이 됨? 너무 어리게 보이는데 ㅠㅠㅠ
2025-04-21 02:29
빈손으로 오시고?
2025-04-20 12:26
서혜원 연기 너무 잘하네, SNL에서부터 빛나드만 ㅋㅋ
2025-04-19 09:27
손톱은 집에서 자르시고..
밖어서 자르면 객사함(고통사고 뭇지마사고).
2025-04-18 15:53
이드라마는 나쁜사람이 없어
조구안주던 작은아빠도..애순이 배
사준 엄마에게 안대들고...
뺨때리던 시어망도..자식잃은
며늘에겐 말없이 지켜봤고
학!!씨~!!하던 아저씨도..
사위 사기친놈 잡는다고 돈박스
들고 사람 만나로 다니고...
모두가 인간미 있는 내 이웃같은
2025-04-18 08:01
가족이 더해
2025-04-18 06:35
ㅠ
2025-04-17 04:35
아무리봐도 행복한 드라마.
문 ..빼고
2025-04-17 04:35
우리집에도 고모가 형제들에게 사기치더라.
그렇게 좋은거면 왜 자기 자식들에게는 안파는데..
2025-04-16 12:24
환혼에 나왔던 분이다~~~
2025-04-16 03:04
저거사줘도 얼마나 가나요
2025-04-15 19:43
사라져가는 한국인들의 옛정을 다시금 되살려주는 드라마랄까...
2025-04-15 18:03
ㅇ
2025-04-15 15:21
장모님이 있는데도 부인을 때린건가...
2025-04-15 09:22
이모들 든든한 수장들 같으셔❤❤
2025-04-15 07:19
윤스테이 정유미 초상화 생각나
2025-04-14 23:11
이 시누이는 미스캐스팅임 너무 어려
2025-04-14 22:18
지금 시각으로 보면 안살아봐서 이해안되는 부분이 많죠?
사실 이렇게 산거 얼마 안됐어요. 진짜 빨리 발전한거예요.
젤 못사는 나라에서..어르신들이 그냥하는 말이 아니고...
계속 잘 사는거 아니었고, 답답하도록 성실하게 살아주셔서 지금 이렇게 살게 된거예요.
2025-04-14 18:36
이 드라마가 좋은 게 틀린 걸
틀리지 않았다고 우기면서도
결국엔 틀렸음을 인정하는
양심이라도 있어서인 거 같음.
요즘 정부 것들 보면 감사에서
물어보면 모른다, 아님 말해줄
수 없다, 되려 왜 말 못하냐는
감사위원에 화내는 꼴깝까지.
진짜 지들이 틀렸음을 모르는
건가...
2025-04-14 18:05
영정이 무슨 무당 처럼 눈매가
2025-04-14 17:01
ㅁ
2025-04-13 20:56
이 드라마는 어른들이 다 마음 좋은 사람들이라 갈등은 있었지만 참 따뜻했어요
2025-04-13 15:52
진짜 이드라마는 가족애 동네사촌애의 끝판왕임. 전세계에서 통할수밖에 없지.
2025-04-13 09:44
그래도 움직이는사람임
2025-04-13 08:14
몇화에요?
2025-04-12 21:55
우리엄마는 이미 있어
이럴줄 알았는데
2025-04-12 14:26
초상화그림이 저게 뭐냐. 50년전 할머니 초상화그림 보면 사진과 구분이 안됨.
2025-04-11 13:30
나며늘이가 어멍 며느리보다 위였소
어찌 이런 대사를 만들수있지?
2025-04-11 13:12
한사람이 아닌 여러사람의 인생을 이렇게 표현한다는게 경이롭더라 아름답고 애절하고 여운이 안가신다
2025-04-11 05:50
어머니아들보다내아들이위였소
2025-04-11 02:58
빈손으로 오시고~
많은 의미가 담겨있네
2025-04-10 15:37
저 할망은 어쩌다 잠깐 나오지만, 진짜 따뜻하고 정 많은 할망이에요. 애순이가 부럽네요.
2025-04-09 22:35
옛날 어르신들은 사진찍는거 안좋아하셨다고 들었어요 영혼이 찍히는 거라고 무당이셨으니 더 그랬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초반에 보니 손톱 정리하고 화로에 태우는 장면이 있던데 옛날 어른들은 쥐가 먹어서 둔갑한다고 그렇게들 하셨으니
정말 너무 잘 만들어진 드라마 ㅠㅠ
2025-04-09 20:53
계옥씨 처음 본 영화는 범죄도시 ㅎㅎ
2025-04-09 18:03
폭군 그 아구만
2025-04-09 01:16
교수님 감사합니다
2025-04-07 13:21
저 시누이 연기 참 잘한다.. 크게 될거같아요~~
2025-04-07 10:12
다단계가 저리 무서운거다 피떡돼도 가족한테 팔러오고
2025-04-07 05:37
해방일지에서 호스트바 돈 떼먹고 백화점 잘리더니 장판 팔러 다니는구나
2025-04-06 22:52
울 고모도 울 엄마에게 수백만원짜리 장판 팔러왔었다. 그 장판 할머니 드렸고. 근데 할머니는 돌아가실 때까지 고모가 해준거라 그랬다.ㅜㅜ 하늘나라에선 진실을 아실까...
2025-04-06 15:23
초상화가 저승사자 같아서 소름
2025-04-06 14:07
물질 보냈어야 했어
2025-04-06 10:19
저 당시 제주도에서, 어디 동네서 같이 자란 어린 시누이한테 아가씨라며 꼬박꼬박 존대는.. 그냥 이름 부르고 서로 말 놓거나, 아님 나이 어린 시누이만 존대하거나 그랬지. 제주도가 육지랑 다른 부분이다.
2025-04-06 00:23
나는 이거 1초도 못쉬고 울까봐 일부러 감춰놓고 안보고있는데
2025-04-05 21:08
가슴이 참..멍멍하다
2025-04-05 06:51
이장면부터인가 세이모중에 한 분 안나옴 ㅠ
2025-04-04 18:07
어쩜 이렇게 짜임새 촘촘하게 잘짰을까? 아무리 봐도 작가능력이 넘사여 전체적으로 감독 배우 다 조화롭게 되었겠지만 애초에 메인은 작가여 페미 작가였어봐 병신같은 손가락 집어넣고 병신같은 대사나오고 92년생 병신 영화가 증거자나
2025-04-04 02:09
울할머니는 맞고 사는 시누이 불쌍해서 재테크하라고 집사주고 그집 관리까지 해주며 월세 매달 받으면 생활비 하라고 보내줬음. 증조할머니가 울할머니 장사해 번 하루 매출돈 도둑질해 자기딸한테 갖다줘서 울할머니 장사도 못하고 자식들까지 배골았다는데ㅜ하이튼 시짜들이란 징글징글해~
2025-04-03 14:36
그 와중에 눈탱이가.. 맞고나서 시간이 좀 지난듯한 섬세한 분장.. 참 많이 신경썼다. 군데군데..정말 공들였다.
2025-04-03 11:16
서민의 삶을 무대로 공자의 이상적 삶을 추구하고 예수의 고난을 가미하면 성공한다.
2025-04-03 08:18
에구..무당이셨던 분이 본인 가실 날은 모르고 영정 사진마저 찍어 놓지 못해서 초상화로 대신 하셨네…ㅜㅜ
2025-04-03 00:50
이 와중에 초상화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쫄았음
2025-04-02 23:31
좀 못되게 굴긴했지만 그래도 다들 사람 냄새나는 사람들이었어
2025-04-02 22:43
초상화 겁나 무섭게 생김
2025-04-02 17:17
할멍 너무 무습게 그렸음~ 어후 무서라~
2025-04-02 11:07
저시대배경 금명역의 아이유와 고모역의 서혜원배우는 동갑
2025-04-02 10:47
집에 가서 엄마한테도 팔아먹어야 되는데, 어머니 드리라고 해서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 같아 보이네요.
2025-04-02 00:35
내가 아는 사람도 시누가 암웨이를 해서 집안의 물건 절반 이상이 암웨이 제품 이라네요.ㅋ
2025-04-01 23:42
부처다
사도바울이다
2025-04-01 22:03
작가가 동백이 작가네
2025-04-01 21:09
저런거 사본적없어서 그런데 보통 다단계 장판하나 얼마받고 파는건가요? 3장 더받아야된다는거보면 한장이 십만원일거같은데 얼마나 비싼거야 ㄷㄷ
2025-04-01 18:31
우리엄마 사촌동생 50년 전에 만오천 원 짜리 접시 셋트 몇 장 되지도 않는 접시세트 떠 넘기고 접시가 얼마나 갈가리 쪼개지는 지...
밀고기 해먹으라며 책 세트 팔아먹은 엄마의 사촌동생.
2025-04-01 18:07
이 드라마 추억 소환하는데 특허낸 것 같아. 고향 동창 한양서 남도까지 장판 팔러 왔던. .
2025-04-01 16:36
나 며느리가 어멍 며느리가 위는위였소...
2025-04-01 12:50
대사가 주옥같은게 많아서 메모장에 적어 놓음. 아아아ㅜㅜ 이런 드라마 머리털 나고 처음인것같음..그동안 자극적인 매운맛 드라마에 열광했다면.. 이 드라마는 인간의 삶, 인생을 생각 해보는 드라마였음
2025-04-01 02:22
나 며느리가 어머니 며느리보다 위요 ㅜㅜ
2025-03-31 20:10
이거 몇화임? 왜 못본 부분이지
2025-03-31 12:12
강매옇ㅇ네
2025-03-31 00:38
작가들아 보고 배워라...
2025-03-30 19:01
어릴 꼬꼬마 때 부터 봤는데 시누이 보다는 동생 같지 동생이 맞고 산다는 데 짜증 보다 안쓰럽지...
2025-03-30 16:54
저 시모는 중간에 아들 장가안보내고 운동선수 시키려고 해서 애순이 한테 잘못하고 신혼초기에 사집살이는 시켰지만 ㄱ 래도 사실 애순이 어릴때 관식이가 양배추 팔아줄때면 시할미가 독허게 잡아족치려는거 말려주곤 했었음.....
2025-03-30 15:35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님 입니다
2025-03-28 17:52
이런일도 당시에 흔하게 볼수 있었던 모습들...너무나 익숙한 서민의 삶들~~
2025-03-28 17:08
따뜻해❤ 오로라공주같은 드라마 땜시 스트레스받는데 폭삭땜시 힐링?
2025-03-28 16:33
시집 식구 친정식구 본인 식구 필요할 때마다 돈을 쓰니 많이 벌어도 손에 쥔 것이 없지
2025-03-28 12:08
영정사진이 아니라 초상화 그림 이라 뭔가 더 애잔하네 ㅠㅠ 잘 사는 집이라더니 왜 사진 하나 못 찍으셨을까
2025-03-28 09:43
미운놈이 미운짓을해도 미운정이 무서운거지 ㅜㅜ 가족이니까!
2025-03-28 08:24
이모 너무조아~
2025-03-27 23:06
맞고사는 시누이가 얼마나 안쓰러워겠음. 짜증보단 저거라도 사줘야겠구나 싶었을듯.
2025-03-27 21:47
시누이 역할 서혜원
환혼, 우영우, 선업튀 같은 잘 된 작품에 꽤 나옴
최근작이 나의 완벽한 비서
SNL 크루였던것도 봤는데 이상하게 인지도가 낮음
2025-03-27 20:22
시누이 연기 쩐다
2025-03-27 19:35
아 미치겠다... 드라마 본 게 아니지만 쇼츠만 보면 눈물 밖에 안 나오냐 ㅠㅠ
2025-03-27 18:31
대사맛 미쳤네요ㅜㅠ
작가님은 어떤인생을사셔서 이런 맛을 우려내시는건지ㅜㅠ
유치한 신파가아닌 가족이란 서사의맛 최고십니다
2025-03-27 18:06
시누이좋겠네
2025-03-27 08:09
환혼에서도 연기 좋았음
2025-03-27 02:36
나의완벽한비서ㅡ에 나온 배우네요.한지민 사무실에
2025-03-26 19:44
애순이가 각시가 예쁘면 처가집 미워도 산다더니?
2025-03-26 17:38
초반에 그렇게 애순이 미워하더만... 동명이 사고로 죽고 자식먼저보내고 식음전폐하는 애순이를 안쓰러워하는 시어머니모습에... 그래도 며느리를 생각하고 아끼는구나 싶었음...
2025-03-26 16:50
학c 팥 뿌려라
2025-03-26 16:24
얘가 폭군 걘가?
2025-03-2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