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3 년 에 집에서 키우던 숫컷 퍼그 를 잃어 버렸습니다 엄마가 데리고 외출 했는데 가정집 마당에 풀어 놨는데 문열린 틈으로 나가서 그길로 영영 잃어 버려서 찾지도 못하고 속상하고 슬펐지만 모든것은 영원하지 않다 라는걸 알기에 견딜만 했어요 우리가족들 눈으로 폴리가 하늘나라 가는걸 보는것이 더 슬플거 같다 라 생각이 들어서 잃어버렸을때 속상하고 아픈맘 견딜수 있었어요 더이상은 개 못키우겟어요 떠나보는거 감당이 안되서 ㅠㅠ
2025-05-20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