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을 키운 제목숨보다 더소중한 제딸이 새벽4시에 별이 되었어요.. 밤8시반에 장례치루고 .. 왔는데 아직 하루도 안되었는데도 벌써 그립고 보고싶고 안고싶고 냄새맡구 싶고 뽀뽀하고 싶고 배에다가 뿌도 하고 싶은데 집에 오니 저의분신같이 항상 붙어 있던 아이가 없으니 숨도 못쉴것 같이 고통스럽네요... 제니야...엄마가 너무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사랑해..
2025-05-20 01:40
@행복하자-h9o 오래 전
감사합니다
2025-05-14 20:53
@JAYLIM-i2q 오래 전
사랑해 우주야 사랑해
2025-05-13 10:36
@조정희-m5n 오래 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준비가 돼있는게 하나도 없었나봐요 곁을 떠난지 아직 한달이 안됐지만 단한순간도 맘의 슬픔과 그리움이 덜어지지 않네요 너무너무 보고싶다 재키야ㅠㅠ 사랑해~~
2025-05-12 21:26
@coco09061 오래 전
16년간 키웟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건넛어요ㅜㅜ
2025-04-29 04:47
@더스밈 오래 전
19년 함께한 우리아이가 일주일전 떠났어요. .너무 슬프고 미안한맘뿐이에요ㅜㅜ
2025-04-27 21:04
@박선주-z1s 오래 전
저도 3년전 21년 한가정에서 살다가 제품에서 떠나보내고
3주전 19년 한가정에서 살다가 또 제품에서 떠나보냈습니다
못한것만 생각나고 가슴에 사무칠 만큼 그립습니다
2025-04-07 18:25
@그린앤 오래 전
어제 떠나보내고 가슴이 너무 저린데 13년 함께한 시간이 우리 아이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음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2025-03-30 08:08
@전효댕 오래 전
오월아 너무 사랑했고 미안했어 내 20대를 함께 해 주고 아무 조건 없이 반겨주고 사랑해 줘서 너무나 고마워 무지개 다리에선 그동안 못 먹었던 간식도 많이 먹고 먼저 간 형아 만나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야해 엄마도 늦지 않게 따라갈게 ♥️ 사랑해 오월이
2025-03-25 23:25
@flyhye793 오래 전
오늘. 지금 제 프사에 있는 강아지 삼순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생일이 7월7일인데... 4개월 모자란 18살에 제 곁을 떠났어요. 아이가 많이 힘들고 아파서 몇달간 병간호를 하며 누워서 대소변을 보고 그러다가 오늘 제 픔에서 마지막 숨을 내쉬며 떠났습니다. 오늘 내일 떠날거라는 거 알고 있었지만 막상 떠나니 가슴이 미어지고 정말 못해준 것만 생각나서 너무 힘들어서 도움이 될 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숨이 벅차서 깍아놓았던 털을 찾아서 봉투에 담아두니 조금 마음에 안정이 왔어요.. 있을때나 잘 해주지.. 떠난 뒤 별짓을 다한다 싶기도 한데.. 근데 그 꼬리꼬리힌 냄새가 안정을 주네요. 벌써 보고싶다 삼순아.. 고마웠고 너 덕분에 우리 모두 행복했어.. 사랑한다.. 다시 만난 날까지 잘 지내고 있으렴..
2025-03-10 09:55
@트리옴프 오래 전
이말씀이 이렇게 위로가 될줄이야 ㅠ 펫로스 너무 괴로워요 살려주세요?
2025-02-12 15:32
@그림샘-x5u 오래 전
ㅠ 감사해요
2025-01-31 19:51
@외계인1-u6h 오래 전
보고싶어 또미
2025-01-24 01:12
@뽀야맘-s2p 오래 전
12월26일 우리 아이가 악성종양 진단받고 스텐트 시술을 해줬지만 41일만에 떠나버렸어요.. 너무 미안하고 못해준것만 생각나서 너무 힘듭니다
2025-01-19 00:43
@가-m5b 오래 전
얼마 전에 16살의 나이로 가족 곁을 떠난 우리 애기의 탄생과 죽음을 가족 곁에서 함께 했다는 사실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안을 받습니다.. 가족 모두가 다음 생엔 사람으로 태어나서 하고 싶은거 먹고싶은거 실컷 하면서 행복 하게 살라고 말해줬어요. 거기서 우리 기다리지 말라고 많이 사랑한다고도요. 모든 반려 동물들이 가족 곁에서 사랑받다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으면 합니다..
2025-01-12 18:38
@user-lb3ih8nz6… 오래 전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그나마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해줘서 다행 ㅠ
2025-01-07 17:21
@이햇님이 오래 전
맞아요 후회감이 너무 되요 밍이는 나를 엄청 사랑 했다고 아들이 애기 하는데 정작 잘해 주지 못했어요 마지막 가는길 보아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무텨 지겠죠
2024-12-09 00:21
@호잇99 오래 전
언젠가는 이날이 올줄알고 무려 7년 8년전부터 아주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해왔지만 아무소용없었다... 찡코야 너는 정말 엄마랑 함께하면서 행복했니..행복한 날보다 엄마없이 기다리는동안 외로운 시간이 더 많지는않았니 아 모든것이 후회되서 미칠것같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갈수가있지 심장병 너무무섭다정말..
2024-09-11 13:55
@ddins-j1f 오래 전
오늘 16년지기 친구를 떠나보내고 슬퍼하고있다가 우연히 쇼츠를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9-05 15:21
@yoyosiru-mp1cf 오래 전
동물한테만이 아니라 부모님,가족한테도 마찬가지겠죠...
2024-08-04 10:05
@ARASA079 오래 전
한집에서 무지개까지 사는 확률이 많지 않다는게 너무 아프네요~ 천만 아니이제 천오백만 반려동물 시대라는데....
2024-04-01 04:42
@youngforherage 오래 전
근데 나는 죄책감을 버릴 수가 없어서 4년 지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유기견이었던 슈나였는데 당뇨가 있었고 장기가 다 파손된 거 같다는 진단에 죽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걸 다 견디고 2kg아기 돼지 되었는데 하필 추석 연휴로 병원이 다 닫았을 때 아기가 아퍼서.. 하루만 참아. 낼 병원 가자.라고 했는데... 아기가 죽어가는 걸 몰랐어요. 제 자신이 용서가 안돼요 여전히ㅠ 병원 문 앞에서.. 죽어갔는데. 제 품에서 갔지만 저를 용서 못하겠더라고요. 내 첫 슈나도 산책 갔다 목줄 풀렸는데 애기 보자마자 누가 신고해서 바로 끌려갔으니 아기를 찾을 수 없었고.. 유기견 시보호소는 확인도 안하고 애기 없다고 해서 2주를 거기있는 바람에 병들어 죽어갔고.. 기적적으로 안락사 전날 보호소 찾아가서 데리고 왔지만 이미 아기는 치료가 불가능한 수준으로 전염병에 뼈만 있던 상태였어요. 그 아이도 제가 데리고 와서 치료 시키다 떠났지만. 다 내 책임이라 못 잊어요 아직도ㅠㅠ 내새끼들.. 고작 엄마랑 몇년 살줄 알았다면...
2024-03-20 17:17
@kkangsadan6190 오래 전
언제가 다가올이별이 너무두렵지만 모든생명은 언젠가 떠나기에 지금 마음껏 사랑하려합니다..
2024-03-13 10:40
@후웽웽웽웽 오래 전
마지막 순간 함께 할 수 있었어요. 귀에 대고 고마워, 사랑해, 이리와(가장 좋아하는 말) 이름부르면서 계속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