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 친구?? 내딸이였다..........
2025-05-17 22:59
가족 친구?? 내딸이였다..........
2025-05-17 22:59
자식같은 존재니까 힘들겠죠
그리고 요즘 반려동물은 특별한 사고나 병이 없다면 10년은 같이 보내니까요….
2025-05-16 15:37
말이 좋아 강아지지 몇 십년을 같이한 동물인데.
쉽게 잊혀지질 못하니 ..참
2025-05-11 17:38
먼가 결여된
2025-05-09 19:07
7:35 엥? 본인이 죽여놓고… 뭐래는거임… 난 좀 이해가 안가네…
2025-05-09 02:01
SBS 좋은 뉴스 감사합니다.
무슨 한달이 애도기간인기요.... 바뀌어야해요. 그런 정의는...
1년 지나니 아이 영상보며 웃을 수 있었어요..그러나 아플때 죽을때 영상은 아직도 오열이 쏟아져 나옵니다..
문다고 안락사한건 참 ..... 그 죄책감은 평생 가지고 가야겠지요..
2025-05-03 19:29
6년 살다가 보낸지 한달 되었습니다
3개월투병했구요...
애견인 아닌사람한테는 아예 얘기도 안꺼냈어요...
상상도 못할테니까
키우던 나도 막상 겪어보니 상상못했던 아픔이고 슬픔입니다
최근2년여간 가정에 일어난 갖가지 일들로 심한 스트레스로 죽고싶단말을 하며 밤마다 울때 항상 곁에있었는데
저대신 떠난거같아서 너무 미안하고 힘듭니다
아파서 고통 받았던거 생각나면 많이 힘들구요
산책을 비롯한 거의 모든케어가 제몫이었고 항상 제 침대에서 함께 잤어요
지금은 매일 강아지인형안고잡니다
실컷 슬퍼하지 못해요
아이들이있어서
봄마다 괴롭히는 알러지가 올해는 두세배쯤 세게 왔네요
요즘도 틈만나면 애견입양에 대해 찾아보고있지만 아직 자신이 안생겨요
그저 생각만해도 눈물이납니다
지금도 청소기 돌리면 강아지털이 나오고 계절이 바뀌어 옷을 꺼내도 털들이 붙어있어요 가끔 땅파는 시늉하면서 숨겼던 간식이 나오기도했구요
배에다 뽀뽀해줄때 나던 살냄새도 그립고 현관 나가고 들어올때마다 생각을 고의로 수정해야합니다
'아 맞다 없지'...라고
사는건 여전히 힘든데 이젠 맘놓고 말할 상대도 없습니다
2025-05-02 19:45
절대 못잊어요 내새끼인데...제 수명을 나눠줘서라도 더 살았으면 좋겠네요
2025-05-02 11:15
울댕댕이 ㅜㅜ많이 아팠어서 눈감을때 오히려 편해보여 마음이 괜찮았는데 장례하고 집에 오니 다시 울컥울컥 가슴이 답답하고 공허함에 어찌해야하나하고 대청소도해보고 사진 동영상도 돌려보고 가기전 모습도 돌려보고..그나마 제일 건강했던 모습보는게 더 위안이 되더라구요 그래도 또 울컥울컥 올라올때마다 함께 산책갔던 공원도 돌아보고..집에 다시 돌아올때즘 다시 울컥합니다 마음의 준비를 분명 하고 있었는데도 나의 20대와 30대 모든시간을 함께했었는데 자식잃은 감정이 이런걸까요 밥을먹어도 생각나고 술을 마시면 더 생각나서 그냥 바쁘게 계속 바쁘게 뭔가 안하면 가슴이 뛰고 손이 떨리구 힘듭니다 그냥 하루하루를 견뎌낸다는 기분으로 사는 것 같아요
2025-05-02 02:03
2년전에 사랑하는 반려견을 보냈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실때는 안울었는데 반려견은 자식같은 존재라 얼마나 울고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2025-05-01 21:51
21년 함께 한 쥴리가 작년 봄에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세상 사는게 너무 허무했고
가만히 있어도 그냥 눈에서 눈물이 흘렀어요.
가슴 한 쪽에 깊게 침잠한 덩어리가 생겨 숨이 잘 안 숴지기도 하고 한숨만 나왔어요.
그렇게 꾹 참고 살아도 나아지지 않는 슬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라는 말을 매일 들려줬는데…
너무너무 보고 싶고 만지고 싶어요.
2025-05-01 21:46
그 냉혈한 같은 히틀러도 반려동물 애호가였고 전세계 최초로 동물보호법을 만들었을 정도니....
2025-04-29 23:48
지난 2년 동안 10여년간 함께한 고양이 두마리를 보낸 집사입니다.
나 같은 사람이 많구나 흥미롭게 보다가 눈물 범벅이 됐네요.
이제는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저는 괜찮지 않나 봅니다.
2025-04-29 04:42
한마리 더 키우세요 대신 사망에 집착마시고 키우세요 아니면 키우지마세요 개들은 병이 많아요 사고사로 죽기도 하고 시비도 많이 걸려요 수의사들 도 과잉수술 진료 많고 인간아닌것들이 많아요
2025-04-27 15:22
진짜 이 말로는표현안되는 이감정을 알까요.........2주다되어가는데 진짜 너무 아파요 가만있어도 눈물나고 ...........................
2025-04-26 01:10
방금 떠나보내고 힘들어서 검색해보다 보게되었는데 저도 너무 힘든상태지만 그렇다고 그상처를 일부러 계속 꺼내서 쳐다 보면서 끝없이 힘들어 할필요까지야 소중한 존재였기에 몇일정도는 죽음을 슬퍼하고 추모할수 있지만 그이후에는 회피나 승화라는 방어기제로 자기를 보호할줄도 알아야 또 삶을 건강하게 살아가지
2025-04-19 09:14
자식입니다….
2025-04-16 12:59
나에게 사랑을주던 존재가 이제 세상에 없다고 생각하봐라. 그게 사람이든 동물이든 똑같아. 마음이 찢어지는게 당연하지
2025-04-13 20:48
자식 잃은 마음이에요 ㅠㅠ..
2025-04-13 19:31
울아기 보낸지 58일째인데 너무 힘들어요 괜찮아 질거라고 팻로스증후군 극복 방법을 찾고 있는데 영상들을 보니까 극복의 방법이 없어 보이는데 앞으로 나를 어쩜 좋을지 너무 무서워요
2025-04-13 09:08
유기견보호소에서 데려온지 이제 1년 1개월인데 가족중에서도 나를 제일 좋아하고 나도 세상에서 얘가 제일제일 좋다 진심으로..그냥 너무 의지되고..집 나갔다오면 점프 엄청 높게할 정도로 날 좋아하고 따르는애인데, 맨날 내가 방에서 나오기만해도 꼬리 엄청 흔들면서 배까는 애인데, 나중에 없으면 어떡하지.. 그냥 자취하면서 점점 멀어져야하나..갑자기 사라지면 너무 상실감이 너무 클거같아 그냥
2025-04-09 04:17
12살 15살 두녀석보낸 노처녀인데 그냥 아들딸 잃은기분이에요 15살아들이 떠난지 한달안되는데 괜찮을줄알았는데 살아갈 이유도 목적도 아무런 행복도 느끼지못하게되었어요 제가죽게될까봐 걱정도됩니다..
2025-04-02 22:11
못 보겠어요 댓글만 달고 갈게요
대형견 노견 키우는데 다들 안 괜찮아 진다고 하니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제 목숨 나눠주고 같이 좀 더 행복하게 샇다가 같은날 같이 눈감을 순 없을까싶네요...
2025-04-01 16:06
같이 따라가고싶고 , 내 남은인생 같이 나눠쓰고 같이가고싶은 내 애기.
2025-03-29 21:03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울 아가들 때문이었습니다...
모두 꼬물이 때부터 구조해서 제일 나이가 많은 아이가 17 살. 제일 어린 아이가 9살,10 살, 12살 이었네요
재작년 부터 하나 둘 아프더니 작년 11월16일에 17살 울 쫑아가 마지막으로 다 떠나갔네요ㅠ
그래도 씩씩하게 버티고 있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너무 힘이 드네요ㅠ
내가 무너지지 않고 버틴 이유가 울 아가들 울 쫑이 때문이었는데....
왜 밥을 먹어야하지? 왜 돈을 벌어야하지? 내곁엔 아무도 없는데?
형제들에게 배신당하고 울 아가들만 보며 살아왔는데....
그냥 눈물만 나네요...
지금도 밤새 잠 한숨 못자고, 또 수면제를 먹어야 하나?
하다가 이 영상을 보며 넋두리 하네요...
울 강생이들 너무 보고싶네 ...
엄마에게 힘을줘..
니들한테 갈때까지 버틸수 있게 응?
2025-03-27 07:53
잠시 키웠던 강아지 사랑이가 너무 생각나요.. ㅠㅠ
2025-03-26 10:02
이 고통.. 진짜 반려동물을 사랑으로 키워보고 그 보다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람들은 모두가 알 이 괴로움. 아이는 행복했다 지금도 영혼은 우리와 함께 있다 나중에 다시 만날거다 위로를 하며 살아도 문득 문득 울컥하고 사라지지 않는 이 그리움.. 생각보다 예상보다 훨씬 훨씬 힘듭니다.
2025-03-24 17:12
보내는게 너무힘드네요. 지금도. 가슴이먹먹해요.
2025-03-22 00:02
남는건 사진, 동영상에 담긴 추억 밖에 없더라고요.
좋은 추억 많이들 남겨 두셔요.
2025-03-18 19:21
18살 모란이 쪼쪼 고마웠어 다시만나자
2025-03-13 23:25
2025년 3월 6일 그렇게 네가 갑자기 떠나고 7일 보내는길까지 믿기지 않았다. 화장터에 들어가는 그 순간 다시 너를 볼수없다는 그 생각에 심장이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더라. 하얀 내 천사 이제 한줌의 재가 되었지만 너는 저멀리 날아가 마음껏 뛰어놀고 아파서 못먹었던 그 간식들 다 먹고 집사 생각은 절대 하지말고 다 잊으렴. 그리고 꿈속에 제발 한번만 와주라..
2025-03-09 13:34
상처 ㅠㅠㅠㅠ
2025-03-08 21:27
저도 모르는감정이였어요
엄마한테 버려진 아기묘 키우기 시작하면서 알게되었어요
길아가들 춥고 배고프고 학대받는 아가들도 많다는걸..사회성이 떨어져서 반려한테 의지한다는둥 그런말들은 모르는 감정이실수도 있으니 삼가하세요
가족이나 다름없어요
그만큼 애틋하고 사랑으로 기다려주거든요
아가랑 잠들전에 오늘도 기도해요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기만해주렴❤
2025-03-06 16:42
저도 저 심정 이해합니다. 저도 4일 전, 제가 그렇게도 끔찍이 아끼는 반려견을 잃었습니다. 숫컷인데 그날따라 엄청 나에게 달려들고 얼굴과 손을 가볍게 물고 핥아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주변의 암컷이라도 있으면 찾아보라고 잠시 풀어줬죠. 그러고 단 1분쯤 지났나... 도로쪽에서 "꽝"소리가 나서 가보니 그녀석의 시체가 있었어요. 데려다 묻어주고 돌을 쌓아주고 거기다 앵두나무를 심어줬습니다. 그녀석과 같이 걷던 산책로를 걷는데 그녀석이 어찌나 생각나는지 울컥하고 그럽니다. 그녀석을 데리고 놀던 다른 집 강아지를 만나서 먹을걸 주는데 또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일을 하면서도 그녀석과 같이 걷던 길을 걸으면 그녀석이 오줌을 누는 곳, 대변을 보는 곳, 그녀석이 배를 깔고 풀냄새를 맡으면서 뒹굴던 곳 등등, 그녀석과 같이 했던 공간을 배회하기도 했습니다.
2025-03-05 16:23
잘 보내주자
그렇게 아프고 힘든건 우리가 많이 사랑했던 증거다.
우리가 힘들어도 더 욱 잘 살아야지
나중에 우리가 죽음과 마주했을때 우리 강아지들이 마주하지 않을까
2025-03-05 02:07
하...
너무 공감합니다
만질수 없다는거.......
2025-03-04 23:21
펫로스 증후군이란,,,
아주 커다란 정서적 상실감
믿고 의지하는 영혼의 단짝의 부재임
2025-03-04 18:39
네 빈자리가 너무 커서 정신 못 차리겠다.
취하면 퇴근길에 간식하나씩 사들고 집에 와
습관이지 뭐
그리고 일어나면,
부엌위에 있는 간식을 멍하니 쳐다보다가
네가 없다는게 생생하게 느껴지더라.
그때 눈물이 점점 차오르면서 내 앞이 흐릿해져갔어
내 수명을 가져가줄래?
오늘 아침에도
자고 일어나면 네가
내 옆에서 자고 있을까봐
확인하는 버릇이 고쳐지지 않아
혼자서 허공에 손을 허우적대
너라는 구덩이속으로 끝 없이 추락하고 있는 거 같아
너라는 굴레에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어
이대로 끝 부분에 도달하게 되면 난 죽게 될거같아..
죽어도 좋으니까
너를 볼 수 있으면 좋겠어
너라는 굴레에 빠져나오고 싶지도 않아.
너와의 추억을 평생 간직하고 있을래.
추락하는 동안의 나는 고통스럽겠지만
이렇게라도 너와 엮이고 싶어
너와 지내왔던 기간의 1분1초 모든 순간들을
하나도 잃고 싶지 않아
이런 나를 어떡하면 좋을까?
내가 죽어야 끝이 날까?
죽으면 네 곁에 갈 수 있으니까 좋지 않을까?
2025-03-03 23:41
나를 정말 사랑해주는 존재가 아무조건 없이 그게 반려견 인거 같아 ..내가 화를 내든 바빠서 못놀아주던 그래도 집오면 반기고 항상 내옆에 있어주고 . 뽀뽀야 사랑해 ? 다른 강이지 ..데려오라는 말음 좀 .. 아닌거 같음 .. 사이코페스 인가? …가족 임 ..반려견은 !!
2025-03-02 19:39
후~~숨 쉬도 어려울 정도로 힘들어요 2년 전 키우던 별이라는 아이들 잃고 너무 힘들어 일 도 대인 관계도 힘들었어요 이런 말 하면 정신 나갔다 하겠지만 아버님 돌아 가실 때 보다 도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는 반려 동물을 키우지 않는다 맹세 했고요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같은 작년 전에 키우던 같은 견종 3개월 된 요크셔테리어 강아지를 입양하게 되었어요 이 아이들 처음 봤을 때 마치 나를 데려가 주세요 라고 짖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힘든 결정을 하고 데려왔는데 새로 입양한 아이는 정말 날 껌 딱지 처 럼 따라 다니며 아픈 기억을 잊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근데 이 아이가 1년밖에 살지 못하고 어제 하늘 나라로 갔어요 ㅠ,ㅠ 첫 아이를 잃었을 때는 제가 경험 부족으로 일찍 일찍 병원 검사도 소홀히 했고 치료도 부족 했던 것 같아 이 번 아이는 정말 예전 같은 실수를 안 하려고 검사도 잘 하고 예방 접종도 잘하고 조금만 아픈 기색이 보이면 병원에 가고 잘 키운다 생각 했는데 일주일 전 2025년2월23일 새벽05시경 갑짜기 잘 놀던 아이가 다른 데는 이 상이 없는데 한다리를 떨고 세 다리가 마비 현상이 와서 급히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해야 한데 서 검사를 하고 난 직후 호흡 곤란을 일으켜 심폐 소생 술을 하고 안정되는 걸 보고 집으로 왔는데 다음날2월24일 새벽에 갑짜기 또 심정지가 와서 위험 하다고 오라고 해서 갔는데 또 심폐 소생 술을 하고 있더라 구요 그리고 다행이 호흡이 돌아 와서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점심때 쯤 면회를 갔는데 아이가 자가 호흡이 어려운 상태로 있더라 구요 동물병원 의사말이 MRI 검사 결과 강아지 환축추아탈구 증상이 의심되니 머리 안정을 취하며 내복약 치료를 하고 추후 목에 깁스 치료나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일 단 병원에 입원 한 상태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매일 면회를 갔는데 갈 적마다 아이 상태가 안 좋아 지고 자가 호흡도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만 해도 강아지 질환 때문에 상태가 안 좋은 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 중에 알 고보니 처음 병원에 갔을때 병원에서 MRI검사 전 마취를 잘 못해서 심 정지 상태가 오고 그로 인해 2번이나 심폐 소생 술을 한 결과로 인해 아이가 회복하지 못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그때 까지만 해도 아이 질환 때문이라는 의사 선생님 말만 믿고 있었고 입원 3일 경과 됐을때 아이 상태가 이러다 죽을것 같아 아이 상태가 너무 안 좋지만 입원4일 차 2월27일 목요일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근데 수술후 아이는 상태가 좋아 지기 커녕 다음날 2월28일 금요일 오후에 또 심정지가 왔고 또 심폐소생술을 하고 겨우 숨만 살려 냈지만 결국 다음날 어제 3월1일 어제 결국 숨을 거두었어요 제 실수는 처음 병원을 잘 못 선택한 것과 MRI 검사시 마취를 잘못해 아이 상태가 잘 못 된다는 걸 아이 질 환 때문이라는 의사 말을 믿었던 거랑 힘들어 하는 아이를 수술 까지 시켜 더 고통스럽게 하늘 나라로 보냈다는 게 너무 후회되 서 자책감에 지금 너무 힘듭니다 내일 병원에 가서 자 잘못을 따지려고 하는데 아이 입원 5일 동안 아무일 도 못하고 밥도 못 먹고 언제 병원에서 연락 올지 몰라 옷도 그대로 입은 채 지내서 제 자신도 너무 힘든 상태입니다
2025-03-02 11:33
11살 자매가 있어요...
그냥 상상만해도 가슴이 먹먹합니다
둘을 어케 보내나요....ㅜㅜ
2025-03-01 20:57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2년이 다되어가는 지금도. 문득문득 생각나는데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눈물만 흘려요. 펫로스증후군은 이겨낼수가 없을것같아요 평생.
2025-02-25 23:53
Dulriunni 는 영원히 둘리언니야.. 둘리야 사랑해. 언니 기다려줘...꼭 마중나와줘...그때까지 잘지내. 언니가 둘리 만나러 갈게.
2025-02-24 19:48
ㅠㅠㅠ
2025-02-20 15:45
키워보면 압니다...
어떤감정인지....
2025-02-19 17:55
뇌종양으로 최근애 무지개 다리를 건넜는데 너무 보고싶네요
2025-02-19 02:27
따라가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초록아 너무 보고싶어 우리 초록이 엄마가 미안해
2025-02-18 01:29
저는 개도 아닌 2년반정도 산 햄스터를 보내고도 힘들어했는데 10몇년간 함께 매순간을 함께한 반려견 반려묘를 떠나보내면..엄청 힘들죠..
2025-02-17 22:21
보내주어야 해요
가슴아프지만 저는 쓰던 물건 치웠어요 갖고있으면 잊혀지지 않아요
2025-02-17 18:26
내가 더 울고 더 후회하고 더 널 그리워하면 괜히 너가 나한테 붙잡혀 있을까봐 이제 그만두려해 널 생각하면 항상 애뜻하고 행복한 기역이 넘치고 그것 때문에 더 슬픈 내모습에 자유롭게 못살까봐.. 나랑 지내줘서 고마워 다음생에 다시만나자 아님 조금만 기다려주라 곧 다시보자 항상 첨 본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쭉 널 사랑했고 사랑하고 있어 열심히 살다가 갈게 네곁으로
2025-02-17 02:36
아기보낸지 고작1년인데 아직도 내옆에있는거같고...다시올거같아요특히 신년에 더힘든거같아요ㅠㅠ 항상 루틴처럼 올해도 건강하게 잘살아보자 올해도 나랑함께하는거야 이랬는데..ㅠㅠㅠ그존재가 사라진게 슬퍼서 작년보다 올해가 더힘드네요.... 작년에는 머물다갔는데 올해는 아예없으니ㅜ
2025-02-16 10:15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로 가면 정말 슬퍼요 강아지는 말을 못하니꺼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맛난 음식 많이 줄껄..." 이라는 생각이 들다가도 다시 "내가 주지 않았다면 더 오래 살았을까?" 등 자책감이 들고 강아지는 언제나 내가 힘들 때 함께 해주는데 나는 가끔 1박 2일 놀러가면 걔의 1주일을 혼자 놔두는 거니까... 정말 슬프고 힘들어요 제발.. 옆에 강아지 키우는 친구의 강아지가 어디론가 가게 된다면 공감해주세요.. 또 강아지를 떠나보낼때는 평소와 다른 모습 없게 맞이해 줘야 한데요..
ㅜ 걱정 없이 위에서도 편히 지낼 수 있도록이요..
2025-02-09 20:17
이런 영상은 내게 안 떴으면.....슬퍼서 보질 못 해요 ㅠ ㅠ
2025-02-09 01:35
저도 제니를 보내고 세상 모든게 싫었는데 동생이 유기견봉사 가자고 일주일에 한번씩 끌고 다니면서 점점 치료가 되었어요...... 지금도 제니가 너무너무 보고싶고 눈물나지만,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 보호시설 봉사도 가게 되었어요.
사랑은 사랑으로 치유하셔요
2025-02-08 17:53
울 아가 떠났지ㅡㅡ1달정도되는데ㅡㅡ잊을수가 없어서 매일매일 눈물납니다.
언제 까지ㅡㅡ거의20년정도 같이지낸는데 ㅡㅡ잊을수가ㅡㅡㅡ
2025-02-06 21:20
보내줘야 좋은데갈듯 합니다.
잊으라는게 아니고 슬퍼지 말라는거에요~
사랑많이 받고 간거니까 기운 잘 차리세요~^^
2025-02-06 14:13
강아지를 키우고부터 욕심도 줄고 많이 행복해졌어요. 착하게 살고 싶고 동물한테 배우게 되는게 있구요.신의 선물입니다
2025-02-06 07:05
극복하고 싶어서 찾아본 영상인데 댓글 보고 절망...평생 이렇게 살아야한다고...?
2025-02-06 05:55
마음아프네요 저또한 얼마전에 사랑하는 푸들내사랑 꼬모를 뇌수막염이라는 병으로 무지개다리 건너고 난후 너무 힘드네요 ㅜ 빨리 이겨내야 될텐데 다들 힘내세요
2025-02-04 21:37
너무 슬퍼 우리초코두 나 떠나면 어떻해 ㅜㅜㅜㅜㅜ
2025-02-04 12:07
펫로스 후유증 극복못합니다 . 세상 순리인줄 알고 또 알지만 막상 닥치면 참 괴롭습니다. 그나마 덜 고통스러운법은 살아 있을때 최선을 다해 보살펴주고 사랑 해주는거 입니다..잃고 나니 후회되는 일만 가득하네요.. 인생사 가장 큰 고통은 후회입니다. 살아 있을때 후회 하지 않게 최선을 다해주세요.
2025-02-04 10:42
1월30일에 11년 키운 토끼 밍키가 토끼별로 갔어요 밤이 되면 더 생각이 나고 괴롭지만
마음에서 도 보내주려고 하지만 힘드네요
미안하고 고마워 밍키야
2025-02-03 19:04
또 애기 하나 키우세요 저두 아이 보내고 3개월 울엇담니다 힘네시길
2025-02-02 20:02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정말 피가말리는.지옥이였습니다 18일 첫 폐수종 하루입원하고 퇴원 25일 두번째 폐수종 3일 입원하고28일 퇴원 3일뒤 2월 1일 세번째 폐수종 진짜 큰 귀여움에는 큰 슬픔이 옵니다
2025-02-01 23:17
안키우는 사람들은 이해 절때 못해요ㅠ
2025-02-01 22:45
저희개도 지금 너무아파요 고관절탈구가 와서 많이힘들어해요 대소변 누기도 힘들고 잠자는것도 힘들어서 앉아서잡니다 약물치료해도 아파하고 진짜미칠거같아요
2025-02-01 01:53
우리집 강쥐두 노견되니까 그냥 너무 이유없이 슬퍼짐ㅠㅜ
2025-01-27 04:47
25.1.25일 길고양이었던 수니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년간 저와의 연 이었습니다
가게를하는데 매일 뒷문을 열면 항상 저를 반겨줬는데 이젠 제곁에 없네요 너무 슬픕니다..
내일 또 나타날것같은데..
보고싶네요
2025-01-26 01:03
곧 있으면 10살인데 죽기 전까지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충분히 살릴수 있던 시간이 있었는데 지금 갈 애가 아닌데
제가 죽인거 같고 그저께 까지만 해도 같이 침대에서 자고 사랑해줬는데
계속 모습이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2025-01-24 11:36
저도 겪어봤습니다 정말 마음이 찢어지고 너무 괴로워요 결국은 유기견을 입양했습니다 지금은 그 아이로 인해 슬픔을 많이 덜어냈습니다...
2025-01-24 01:10
떠난지 딱 3개월 되었는데.. 이쁜이가 없다는걸 떠올릴때마다 가슴이 터질것 같아요
2025-01-23 23:38
까망아 보고싶다?
2025-01-22 22:20
그냥사람이미쳐요 술먹어면서 울고 식도염에
반 알콜중독되고 사람이아니게됩니다
빠르게회복할려면 같은종의
강아지입양하면 쫌빠르게회복되더라구요
2025-01-22 15:05
20:42 저도 그랬어요.. 아기 5살때부턴가 문득 우리는 매일 매일 하루하루 이별하구 있구나.. 없으면 어떻게 사나 ..그때를 대비해서 열심히 사랑해주고 사랑 받고 사진 영상 많이 남겨두자..생각이 들어서 사진 많이 찍어두고 볼때마다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뽀뽀해주고 아프지 말고 아빠곁에서 오래 살아야 되라고 ..그렇게 하루하루 준비 했는데도 내 곁에 내 새끼 없으니깐 아침마다 미쳐요 가슴이 찢어져요
2025-01-22 06:41
저는. 저먼세퍼트를15년을 키우고. 무지게다리를 건너간지가
벌써. 10년이되었네요 그후. 펫로스증후군으로 많이힘들어했고
아직도. 내가슴에 뭇고있네요. 가끔은. 이름을불러봅니다
로즈야. 엄마가. 사랑해. 공주야. 메이야. 사랑해. 모두잘있지
2025-01-21 14:37
2025.01.18. 미안한게 너무 많은 우리 마루. 18년간 들었던 발소리, 체온이 더이상 제곁에 없으니 너무 공허합니다.
2025-01-21 13:56
너무 다시 보고 싶네요... ㅠㅠ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내 평생...
2025-01-21 03:27
어제 우리 달봉이가 떠났어요.난 그냥 이게 다 무슨일인가 싶어요...혼란스러워요..
2025-01-19 13:11
심장이 찢어질거같은 고통..
2025-01-18 11:59
상상미사입니다.. 충분히 보낼 준비됐고 대비했다 생각하고 보냈는데 그 충격,트라우마,죄책감이 상상 이상으로 끝없는 쓰나미처럼 계속 밀려옴.
생각해보니 나와 가족들만 준비하고 대비했지 대상자였던 울강아지 입장을 덜 생각했던거였음. 그 죄책감 속에 갇혀지내고 있음
2025-01-17 08:37
힘내라..
2025-01-17 08:05
나는 강아지를 키우면 안 되겠다?
2025-01-17 07:27
한 수의사 증언에 따르면 수술비가 100만 원만 넘어가도 반려동물을 포기하는 사람이 생기고 300만 원이 넘어가면 대부분 포기한다고 한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건 돈과 시간과 정성 모두 있어야 한다. 매우 사치스러운 것인데 학생이나 사회 초년생들이 너무 쉽게 반려동물을 들인다.
몇백 나오면 치료비가 부담스럽다고 하소연하는 경제력으로 어떻게 동물을 기르겠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 몇백만 원은 당연히 작은 돈이 아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한테는 큰돈이 아니어야 한다. 그 정도는 부담스럽지 않을 만큼 여유 있는 사람이 기르는 게 반려동물인 셈이다.
반려동물을 기를 자격이 없으면서 그저 귀엽다는 이유로 개나 고양이를 집에 들이면 본인도 동물도 모두 고통받는다. 혼자 살기도 버거운 원룸에서 대체 왜 강아지를 데려오고 산책도 제대로 안 시켜 주는 걸까? 반려동물 기르는 건 엄격한 자격이 필요하고 아무나 함부로 분양해 줘선 안 된다.
2025-01-17 03:17
나에게 사랑을 준 존재이자 가족입니다. 너무 슬프고 보고 싶어요
2025-01-15 08:59
내인생 첫 강아지를 데려와 키우고 있는데 아직 아가인데 나이들어 보낼 생각만해도 너무 슬픔. . . ㅜㅜ
2025-01-14 05:24
영상 보는 내내 눈물 광광???
2025-01-13 22:26
갑자기 6시간 안에 새벽에 큰병원 갔었고 괜찮다고 아침에 작은병원 가래요.믿고 집에 와서 3시간정도 있다가 갑자기 8살 나이에 내 사랑하는 보리가 갔어요.살면서 한번도 누구때문에 이렇게 슬픈적이 이렇게 큰적 없었어요. 눈물이 몋시간을 울어도 가시지 않아요. 미얀한 맘에 그냥 미얀해요.좋은 집에서 태어났으면 전 우리보리처럼 사랑스런 아이는 없습니다.보리엄마 깜순이는 16살인데 아프긴해도 잘있어요.17살 짱순이도 아프지만 잘살고있어요.
2025-01-13 05:31
이런 영상만 보면 그냥 펑펑 눈물이 난다...언젠가는 나도 한번은 겪게 될일 일꺼라...그래서 항상 밀한다 내 댕댕이에게..."꼭 엄마랑 같이가자....."하고...
2025-01-13 01:19
나도 우리 야옹이 가면 어떨지 벌써 눈앞이 캄캄함…일단 같이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해주려 노력함…
2025-01-12 14:08
어릴때부터 키우고 애착,친밀도가 너무 커서 그렇다 ㅜㅜ. 그리고 나라는 사람을 절대적으로 믿고 사랑해줌.
2025-01-10 21:28
우리 아이가 일주일전에 떠났어요
너무 아픕니다ㅠㅠㅠ
2025-01-08 23:01
힘 내세요. ?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025-01-08 18:45
우리도 말티즈. 17살 몽이.도 떠난지. 2개월
되었어요 너무. 힘들고
신경외과. 정신과 약도
지어먹고 잠도 못자요
2025-01-08 18:42
나 어렸을 적 키우던 강아지 남 주기도 하고
죽으먼 집 앞마당에 묻던 거 생각나네
애견 문화가 많이 변해서
2025-01-08 06:06
아이가 가고 음식을 소화할수 없는 원인모를 증상이생겨 2년째 고생하고있네요. 정신적인 슬픔뿐아니라 정말 엄청난 댓가가 따른답니다. 보고싶네요 아직도
2025-01-08 00:01
저는 24년12월8일날
울 애기 보냈어요
한달동안 장염으로 아파서
치료를 받았는데
13살을 넘기지 못하고
하늘의 별이되었어요
넘 보고싶고 그리워요
아침 저녁이면 더 생각나고
눈물이 나네요
2025-01-07 21:06
그냥 마음 아픈거야
무슨병 무슨병 아픈걸 특별한척 이름 만들어 붙여 말하는게 병인것같다 나도 18살 살다 떠난 말티즈가 있었어 마음 진짜 아팠지 몇개월 몇년동안 생각나고 그랬지 그냥 마음아픈거야 무슨병이라 붙여말하지마 특별해지고싶은거냐? 아니면
그 아픔을 사람들에게 자랑하고픈거냐?
2025-01-07 12:40
과거에는 가족, 마을 등 사회적 관계가 지금보다 돈독하고 정겨웠으나, 현대 사회는 가족 단위에서조차 관계가 붕괴되는 현상이 있어 인간은 더욱 고립과 외로움에 시달린다.
이런 시대에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반려동물은 그 어느 때보다 사람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2025-01-07 07:33
저도 펫로스 증후군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마음이 아파서 가만히 누워서 생각만해도 눈물이 주르륵 납니다ㅜㅠ 그래서 다시는 강아지나 애완동물 키울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작은 강아지 깜비 안녕 ㅠㅠ ? 많이 사랑해주지 못하고 떠나보내서 미안해
저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는데… 이제 가까이있는 동물에게는 본능적으로 정을 주지 않으려고 하나봐요
그렇게 마음아프고… 아직도 생각하는걸 일부러 하지 않는… 그런슬픔은 다시 겪고싶지 않아요 ㅠㅠ
2025-01-07 00:35
나도 언젠간 겪을일이구나..........슬퍼서 못보겠다 ㅠㅠㅠㅠㅠ
2025-01-06 17:31
초등학교 5학년부터 키운 반려묘 작년 10월 중순에 보냈습니다 대학 중간고사 기간이라 바빠서 걱정하면서도 과제가 밀려 자주 못갔어요 두려운 마음 누르고 겨우 본가가서 보고 온지 이틀만에 떠났는데 마지막 순간에 옆에 못 있어주고 가족들이랑 화상통화하며 보내줬어서 더 마음이 아프고 아기 숨이 잦아드는걸 보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도 참 예뻤어요 다음날 올라가니 인형같이 고운 모습으로 잠들어있더군요
많이 후회했습니다 과제고 시험기간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더 많이 볼걸 마지막이 될 줄 알았으면 더 쓰다듬어주고 안아줄걸…
보고싶습니다 묻어놓고 사는데 순간순간 생각나고 정말 미안해서 그때마다 펑펑 울어요 아마 평생 그러겠죠 전 해준것도 없는데 우리 고양이는 제게 사랑을 가득 줬어요 보고싶네요 꼭 안아주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슬퍼요
제가 죽으면 우리 막내 제 동생 볼 수 있단 생각에 두려움이 조금이나마 사라지고 편안해집니다 언젠가 꼭 다시 만나서 안아주고 미안하다고 하고 싶어요 그게 너무 오래 걸리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2025-05-21 17:43
와,, 눈물에서 미소로 바뀔때가 언제일까라는 말씀이 정말,,
2025-05-24 08:23
저는 첫날은 오히려 덜 슬펐는데 점점 슬퍼지네요
2025-05-23 20:56
ㅠㅠ아파서 점점 말라가고 표현안하고 아파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소리지르다가 개구호흡을 하다가 떠났어요.. 그모습이 너무 불쌍하고 한달전만에도 멀쩡하던 아이가 갑자기 어느날 불시에 그렇게 떠나니 날벼락 그 자체이고
너무 보고싶고 허전하고 미안함뿐이네요.. 이렇게 빨리 가고나니 최근에 제가 외출했던 것 조차 밉고 한심해지더하고요. 이렇게 빨리갈거였음 그냥 외출하지말고 옆에있을걸 한번이라도 더 안아줄걸 그런다고 달라질 건 없지만 그만큼 미련과 후회가 밀려옵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런 슬픔과는 느낌도 종류도 너무 다른 생각보다 더 감당하기 벅찬 슬픔이에요...
2025-05-24 16:18
죽는것도 너무 슬프지만 잃어버리면 그것 또한 안잊혀집니다. 잘사는지 죽었는지 살았는지
2025-05-27 02:49
충분히 이해갑니다 언제나 심하게 반겨주고 언제나 부담스러울 정도로 나만 바라봐주고 언제나 아기처럼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그런데 심히 감사해주는 존재가 있을까요? 그게 반려동물입니다.
2025-05-27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