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굉장히 객관적이고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근데 약간 기분이 나쁜 게 있습니다. 그리고 좀 이상한 부분이 하나 있는데, 이런 그 부정적인 자료를 토대로 얘기를 하시면서 기묘한 이야기 예를 들면서 두 곡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중에 2곡 다 저는 뭐 과거의 사람이기 때문에 잘 알지만 특히 저는 이 Metallica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메탈리의 업적도 잘 알고 있죠 이 마스터 오브퍼펫 앨범은 뭐 타임지가 선정한 명반에도 들어가고 각종 모든 기관?에서 명반에 들어가는 그런 훌륭한 앨범이고 그 안에 이 곡은 뭐 락의 교과서 그리고 메탈에 가장 어울리는 곡이고 메탈의 거의 최고점을 찍은 그런 음악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 락을 좋아하시는 분은 기묘한 이야기를 보고 다시 이 음악을 들었겠죠? 그래서 순위가 올라갔을 겁니다. 또한 이제 락을 접하는 신세대도 어 이곡은 뭐지? 이러면서 관심을 가졌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것까지 예를 들면서 이 순위 도 좀 뭔가? 조작이 있지 않았느냐 뭐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것은 굉장히 이상하지 않습니까? 과거의 곡들이 인기가 있으면 안 되는 겁니까? 우리 예를 들어서 뭐 응답하라 같은 그런 드라마에서도 과거의 곡들이 다시금 사랑을 받아서 순위 권에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의미로 말씀하신 것 같아요. 사실 마스터 오프퍼 펫 이 음악은 36년 만에 이 메인 차트에 올라갔습니다. 뭐 앨범 자체 그리고 곡 자체는 명곡이고 명반이지만 사실은 과거 그 순위가 높지는 않았죠 그런데 이렇게 순위가 높아진 것에 따라서 신기하다 그런 의미로 저는 받아들이겠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굉장히 잘못된 해석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저의 판단은 이렇습니다. 마스터 오브 퍼 펫은 명곡입니다. 명곡은 언제 들어도 명곡이고 어느 순간에도 계기만되면 순위가 새로 생길 수가 있습니다. 그걸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메탈리카는 다음에 발매한 블랙 앨범에서 천만 장을 이상을 판 그런밴드입니다
우리 고등학교 조카가 그러더군요. 삼춘! 본조비 라는 밴드 알어 음악을 하나 들었는데 엄청나게 좋더라고 그래서 이러한 이런 본조비 같은 밴드를 좀 소개시켜 달라고 그렇게 얘기를 하더군요. 훌륭한 음악은 세대를 가리지 않습니다
2024-08-10 04:51